아직 35퍼정도 진행한거같아서 막 뭐라 평은 못 내리겠지만
보스는 뭐 씨발 개좆이라고 많이 듣고
실제로도 가이우스 존나게 어려워서 개스텝으로 겨우 잡았었음
앞으로도 더 애미없는 보스들 있다고 들었는데 보스 병신은 다 아는 사실이니까 넘어가고
맵 디자인이나 구조, 레거시던전 퀄리티, 신 무기 모션, 몹디자인/패턴 등등
보스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역대로 좋은거 같음..
이렇게 탐험하는게 재밌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그림자성인가 여기가 진짜 잘 만든듯??
내가 구석구석 살피면서 돌아당기니까 그림자성 정문보다 후문으로 먼저 갔었는데 거기서 첨에 물 차있는거 보고
설마 작은 론도? 오마쥬 이지랄하면서 탐험했는데 진짜 물 빼는 스위치 있는거 보고 기분 개좋았음
물 빠지면 맵이 확장되고 그림자 뒷편 내부로 들어오니까 건물 구조나 이런게 다크소울 리마하는기분이 내내 들더라
엘든링에서 탐험하면서 이렇게 압박감 느끼고 축복찾았을때 그 안도감과 카타르시스 느낀적이 거의 없었는데 dlc에선 그 부분 존나 잘 챙겨줘서 너무 행복했다
암튼 보스 너프좀 미야자키야...
보스 난이도가 다 말아먹음...
ㄹㅇ 보스를 제외한 모든 요소 역대 프롬겜중 역대급ㅋㅋㅋㅋㅋㅋ 보스는 뭔 시발 개초딩 염병패턴들 있는거 보고 말레니아가 첨으로 그리워짐...
ㄹㅇ탐험 ㅈㄴ재밌고 던전들도 밀도 높아져서 그부분은 진짜 맘에들음
탐험요소 재밌는 건 ㅇㅈ 그림자성이 제일 재밌긴 했는데 그 교구 가는길을 시발 아예 외부에서 진입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만든 부분은 좀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같음 보통 프롬겜은 건물 하나가 있으면 그 건물의 진입루트를 그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었어가지고 대서고같이 ㅇㅇ
난 공략 안 보고 어쩌다 그림자성 정문보다 거기 교구를 먼저가서 탐험하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진행했음ㅋㅋㅋㅋㅋ
외부에서만 진입해야하는건 좀 좆같긴하겠다 아예 뺑돌아서 다른 루트로 접근해야하니까
막상 들어가고 나서 이리저리 길찾는건 공략 안보고 직접찾으니까 존나재밌긴 했는데 그 교구 들어가는 입구 찾는게 너무 그지같았음 길을 아예 몰라가지고 들어가는 루트 정도만 갤에서 검색하고 그 이후부턴 알아서 진행함 길 알고나니까 와 이걸 이렇게 꼬아놔야 성이 풀리나 싶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러긴하겠다 난 어쩌다 노공략으로 교구발견해서 진짜 기분 좋았는데
좀 사족이긴 한데 보스전은 슬라임은 오히려 DLC에선 구린거같고 파름 아즈라의 수인 + 용암도 이 조합이 진짜 좆사기임 ㅋㅋㅋ 애미터진 보스들 딜찍누로 제압가능함 메스메르 정예 따까리들도 용암도 앞에선 평등하게 뒤지더라
오 그러냐?? 난 걍 어려운 보스 나오면 개스텝 쓰려고 했는데 ㄱㅅㄱㅅ
난 개스텝이 이제는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DLC 보스들이 다 강인도 높은 말레니아라서 딜할 틈을 안줌 개스텝으로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더 이상은 안먹혀서 그냥 좆같더라도 맞딜하는게 답이라고 느꼈음 그리고 그게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더 정석적으로 먹혔었고 도망가면서 치고 이런 플레이 자체가 안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