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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대충 이런거같음 -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

미켈라는 원래 '모든 것을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모양임또 다른 인격인 트리나도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미켈라의 성수 또한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누구라도 차별하지 않고 모두를 포용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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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생각나서 뇌피셜 굴려봄
dlc 입장도 못한 병신새끼가 쓴거라 양해좀





미켈라는 동생 말레니아의 부패를 고쳐주려다가 황금률 원리주의의 불완전성, 황금률이 모든 것에 대한 구원이 아님을 깨닫고
그동안 황금률에 배척받아온 이들과 상대적 약자 세력들을 규합해 '무구한 금'을 제창하며 성수를 만들기 시작함

그러던 중 황금의 고드윈이 사망하면서 성수를 완성하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반쪽짜리 죽음이 원인인걸로 추측됨)
파쇄전쟁으로 틈새의 땅 전역에 전운이 돌면서 상황이 급박해진 미켈라는 어떻게든 고드윈을 재탄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감


이에 성수로 모두를 구하는 계획(트레일러에서 트리나의 이미지로 나온 미켈라 본인의 운명)을 포기하고
마리카가 걸었던 그 것; '유혹과 배신'의 방식과 손가락의 선택을 받은, 왕 된 반려를 둔 신으로서의 길을 그대로 따르며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만들려고 함

하지만 이는 기존의 미켈라(+트리나)가 구상했던 것과는 달리, 거대한 의지에 복속된 기존의 황금률과도 같고 그 과정도 적지 않은 희생을 필요로 했음
그럼에도 미켈라는 이를 따르겠다 결심하면서, 트리나의 인격을 배제한 채 그림자땅으로 향함




그렇게 미켈라는 내정해둔 강한 왕, 라단을 의도적으로 죽이고 재탄시켜 그림자 땅을 또 하나의 틈새의 땅으로 만들려하고 빛 바랜 자가 맞서 싸우는 것이 dlc 메인 스토리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