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싶이 1차 로데일 공성전을 모그가 슈퍼캐리한 직후 갑자기 모그가 증발하는데

1차 로데일 이후

2차 로데일 공성전
화산관 공방전
케일리드 원정

본편 시점까지 꽤 긴 기간 모그가 잠적했는데도 모르고트는 모그를 의심하지 않음

이는 모그의 잠적이 모르고트와 합의가 된 사항이거나 잠적의 원인이 모르고트와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함

그럼 그 원인을 살펴볼 때 모그는 모르고트의 지시, 또는 합의 하에 에브레펠로 외교하러 간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거기서 매료당한거고

그렇다면 중립을 표방하고 넓게 보면 수도 침공군인 라단을 대신 견제해준 미켈라/말레니아를 모르고트가 배신자 취급한 이유도 납득 가능함

외교관으로 모그를 보냈는데 모그는 실종, 이후 미켈라/말레니아의 케일리드 원정이 시작되는걸 보고

얘네도 중립이 아니라 반기를 들었다 판단한거임

모르고트가 모그를 언급하지 않고 자길 마지막 왕이라 표현한 것도 자신이 죽었을 때 대신해줄 모그도 죽었고

자신이 죽는다면 왕좌는 반역자들의 것이 될테니 자신을 마지막 왕이라 생각한게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