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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였구요. 외모도 캐릭터성도
내취향이라 걍 대가리깨져도 레다랑 협력하는 루트
하려했는데 내가 뭔지랄을 해도 레다는 적대라길래
눈물을 머금고 오체분시 시산 시체베기로 보내줬다..,
사랑했다 시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