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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료 박살로 애들 분위기 뒤숭숭하니깐 걍 관심 안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또 만나니 반갑네


그냥 스토리를 보는데에도 무시하는데도 연연하지 않으면서 대충 진행하고 2회차 3회차때 제대로 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