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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를 잔혹하게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싫어서 그땅 탈출했는데
정작 본인도 빛 바랜 자들을 부활시키면서 무녀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음
심지어 자기 딸인 멜리나는 태어날 때 부터
자기 스스로를 희생해서 나무를 태워야한다는 사명을 받음
물론 전자는 그냥 아무 의미없는 미개한 풍습이고
후자는 진짜 세상이 멸망해가는걸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한 행동이라지만
샤브리리 말 마따나
황금나무 태우는 방법이 무녀를 희생하는 방법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화염이 존재하는 틈땅 특성상 황금나무 태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굳이 무녀를 희생시키는 시스템을 만든게 뭔가 위화감이 들긴함
마리카가 미친불 유도하는거아님?
미친불 유도할거면 좀더 확실하게 했겠지 누가 왕이 될 줄 알고
미친불 유도하는건 샤브리리 같은 외부신의 하수인들임 마리카의 딸이자 화신같은 존재인 멜리나는 미친불 근처만 가도 발작함
거절의가시는 마리카가 깔아둔게 아니지않음? 엘짐,라다곤이 안뺏기려고 막아둔거아닌가
ㅇㅇ그건 알지 근데 내 말은 그거 태우려고 굳이 손가락 무녀들의 불을 썼어야 했냐 이 말임 미친불로도 잘만 타는거 보면 손가락 무녀들의 불이 필수 조건은 아닌데 왜 굳이 삧들은 무녀랑 함께 해서 무녀를 희생시켜 가시를 불태워라라는 시스템을 만들었는가라는거지
메스메르가 여동생과 마찬가지로 불의 환시를 품었다는거 보면 보통 불로는 안되고 특별한 불을 품은 여인들만 무녀가 되는걸수도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