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드윈을 주살한 집단은 검은칼날의 집단임


이 검은 칼날들은 마리카와 같은 고향에서 온 같은 종족? 민족? 이라고 명시가 확실히 되어있음


근데 들크가 나오면서 마리카의 고향이 그림자의 땅임이 밝혀졌음


또한 마리카는 주변 친구, 이웃 심지어 어머니가 그 땅의 문화와 관습에 의해 처참히 도살 당했고


자신 역시 어머니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똑같이 될 운명이었음 그렇게 도망쳐 온 마리카는


무언가에 강한 기도를 올렸고 엘데가 이에 반응해 마리카는 여왕이자 신이 되었다는 스토리가 제대로 밝혀졌음



이후 마리카의 행보가 어땠지? 그림자의 땅을 틈새의 땅에서 분리 시키고, 메스메르를 보내


자신이 끔직하게 증오하는 그림자의 땅을 모조리 불사르고 학살을 했음


그림자의 땅 주민들 입장에서 마리카는 배신자이자 학살자임 즉 큰증오를 품을수 밖에 없음



여기가 바로 포인트임


당시 고드윈은 고드프리와 마리카의 맏아들 격이자 엄청난 공로를 세운 전쟁 영웅이며, 차기 엘데의 왕 혹은 신이 될


가장 큰 후보였음


그림자의 땅은 복수를 위해 검은 칼날의 암살자들을 보냈고 타깃을 고드윈으로 잡았을거임


마리카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자 후계자를 죽인다면 그거야말로 복수가 되는거니까



이후 복수를 위해 암살을 준비하던중 운명의 죽음이 필요했고, 다른 목적이 있던 라니와 이해 관계가 어느정도 일치해서


결국 죽음을 획득하게 됨 하지만 라니의 트롤로 검은칼날은 집단 전체가 사기를 당해 영혼만 죽일수 있는 


반쪽 자리 죽음을 얻은지도 모르고 고드윈을 주살해버림


해서 그림자의 땅의 검은칼날 암살자들은 결국 자신들의 완전한 복수를 실패하게 되고 뿔뿔이 흩어져 죽거나 다침



자 그럼 마리카가 엘든링을 부순 이유가 무엇일까?


일단 단순 고드윈이 주살 당했다가 전부는 절대 아님


본편의 필드를 돌아다니고 툴팁을 읽어보면 마리카는 그래도 평화로운 세상과 자신의 고향처럼 잔인한 일을 일삼는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진 않음


하지만 엘데는 알다시피 그다지 틈땅의 안녕에 대해 관심없고 그저 자신의 힘과 규율을 키우는데만 집중하고 전쟁을 일삼게 됨



또한 엘든링의 다른 외부신의 저주가 깃들어 마리카의 자식들마저 저주받아 태어나는 멘탈이 붕괴되도 이상하지 않을 사건이 계속 일어남



이와 복합적으로 마리카는 이미 멘탈이 붕괴되어있었을거고, 자신의 고향에서온 암살자들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아들을 주살하자


이게 마지막 트리거가 되어 마리카는 아마 "충동적"으로 엘든링을 부쉈을거임



사실 들크가 나오기전에는 마리카의 출신과 성분을 몰라 신이라는 작자가 충동적으로 엘든링을 부수진 않았을거라고 난 생각했음


근데 들크가 나오면서 마리카는 현재는 신의 신분이나 태생은 겁이 많고, 그저 연약한 한명의 "인간"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