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LC에서 마리카가 그림자 땅에서 항아리 통조림 당하면 무녀 마을 출신이라는게 드러났는데
그림자 땅에서 무녀들을 죄인들과 같이 항아리에 넣은 이유는 죄인들이 다음 생에 선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였다
죄인들을 그저 죽이는게 아니라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날 때에는 같이 항아리에 넣은 무녀의 영향을 받아 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토속신앙이나 민간 풍습이라 볼 수 있음
죽음과 사후세계, 환생은 필멸자는 절대 알 수도 정복할 수도 없는 영역이고 그렇기에 인신공양 같은 잔혹한 풍습이 생겨났음
하지만 죽음이 없고 혹시나 환생하게 되더라도 황금나무를 통해 돌아온다는 확실한 규칙과 지식이 무지몽매한 대중들에게까지 확실하게 숙지가 된 세계라면
무녀랑 죄인을 항아리에 넣고 과카몰리를 만드는 잔혹한 풍습같은건 애당초 생길 일이 없다.
왜? 죽음이 없고 환생하면 어떻게 돌아오는지 아니까
결과를 모르는 무녀 통조림같은건 만들 일이 없게 된다
죽음이라는 개념을 정복함으로써 죽음을 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잔혹한 인습과 폐혜를 막는다.
다시는 그림자 땅의 무녀들 같은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리카는 그런 생각에서 틈땅에서 죽음을 없앤 것 아닐까 싶음
다른 아이템 설명 보면 그림자땅 전통 같은거 그냥 냅뒀다고 하는데
그거 축제기름인가 설명 보면 냅두기 싫지만 너무 오래된 풍습이라 냅뒀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던가?
다른전통은 눈감아줘도 저 항아리 풍습만으 허용할수없었다 봐야할듯 - dc App
가련한 축제는 옛 풍속이다 라고 언급하는거 보면 어느 정도의 선을 정했고 그 이상가는건 막았다고 생각함. 축제가 그냥 축제가 아니라 '가련한' 축제고 풍속도 지속되는 풍속이 아니라 '옛' 풍속이라는거 보면 황금나무 규율에 맞는 계도와 탄압이 있었다고 봄
안죽는 무녀 통조림 완성
그거 무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죄다 눈가리개 하고 있는 걸로 봐서 미친불 무녀라서 박해받았다는 프롬뇌 누가 쓰긴 했음. 미드라가 미친불에 연관되었다는 거 하나만으로 지독한 고문을 받았다는 거 생각하면 이쪽이 개연성이 있기는 함.
거기다 무녀는 전생한다는 이야기가 죄인의 방패에 쓰여있기도 하니 애초에 죽지 않도록 그런 더러운 꼬라지를 만든 게 아닌가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