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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대부분 보니마을보다 먼저 그림자성 지하에서 이꼴을 목격하기 때문에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니 뿔인간이 복수한다고 하는구나!' 라고 착각하기 쉽게 배치한거 같음


실상은 보니마을에서 살갗을 뜯어내고 죄인들 살점과 같이 젓갈담가진 희생자들인데



이 지하실보면 침상들이 늘어져있고 옆에는 깨진 항아리들과 쏟아진 내용물들이 있음


아마 항아리에서 살점 덩이리가 된 무녀들을 끄집어내서 최소한의 조치라도 취해보려 한것으로 추정됨



무녀마을에 파견된 트리가드와 황금결계를 메스메르가 모를리는 없을테고


어머니 고향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구원해보려던 노력 아니었을까?



이런 행보 때문에 렐라나는 메스메르의 인품에 마음을 돌렸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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