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가 나름 신뢰해서 침의 기사라고 자리도 만들어 줬는데
매료 풀리기 무섭게 동료들 싹다 숙청하고 다니는 거 보면 레다 이년이 미켈라가 바라는 세상과 가장 안어울림
미켈라는 모두가 자신을 사랑함으로 다툼이 없는 세상을 꿈꿨는데
레다는 그런 세상에서도 서로 죽고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보스전으로 증명함
미켈라가 레다한테 칼 준 이유도 '누가 딴거(예:미친불)에 홀려있으면 콕 찔러서 제정신 차리게 해 줘라' 인 것 같은데
정작 레다는 '아 죽이시라는 말씀이시구나' 하고 죄다 칼빵놓고 다님
미켈라를 가장 따르지만 동시에 미켈라의 사상을 부정하는 증거 그 자체가 본인이라는 아이러니
그래서 난 레다가 좋다
병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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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가 레다를 아꼈으면 기사검도 하사했을거라고 생각함 얘도 그냥 쓰다버릴년이였음
이거보고 레다검으로 나락가서 그ㅅㄲ한테 써봤는데 아무 효과없다
ㅇㅎ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