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은 여리여리 하지만 내면은 광기로 가득 찬 미켈라 도련님을 안쓰러워 하면서도 절대로 곁을 떠나지 않는 노인이 있음

되게 처량한 몰골을 하고 있지만 실종된 도련님을 함께 찾아달라고 빛바랜자와 함께 그림자땅을 여행함

도중에 쇠약해진 몸으로 치명상을 입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빛바랜 자 홀로 미켈라를 찾아감

라단과 미켈라를 쓰러뜨리고 그림자 나무 안으로 들어서는데, 거기엔 웬일인지 이미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음...

... 이제 온건가.

자아, 내게 내놔라. 너의 더럽혀진 룬을.

도련님의 재탄을 위해...


참고로 3페이즈까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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