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상대적으로 힘없는 조연쪽이 더 낭만있거나 신념/태도가 일관되어있고
동네에서 힘좀 쓴다 하는 애들은 죄다 이중성 빌드업쌓다가 끝에가선 추해지거나 아예 병신되는데
이런식으로 일점수렴하는게 많다보니 결국 처음엔 장점인줄 알았던 입체적인 캐릭터메이킹도 퇴색됨
어느순간부턴 솔직히 걍 패턴이 보임 ㅋㅋ
라니가 정실인건 그나마 이중적이면서 변명안하고 자기자신한테 당당해서 그런가 싶고...
이런게 얼불노 테이스트인가? 책안보고 인터넷에 도는 밈이나 썰만 좀 봤었는데 ㅋㅋ
누구나 권력 시스템에 들어가면 다 글케 되는 게 정배 아니누 ㅋㅋㅋ
라니는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 데다가, 이중성 내면에 착한 사람이 있다고 알려주니 매력이 되는건데.. 미켈라의 경우는 흑화해가는 과정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애가 왜 저러나.. 하는 생각만 드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