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LC에 도입된 신규 시스템
알기 쉽게 간단 비유해줌
이번 DLC에서는 다른 온라인 RPG해본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익숙할 소프트 리셋이 적용된 거임
다른 게임은 안 하는 프붕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당장은 장비, 레벨, 스킬 등이 그대로 지만 상위 개념이 생기고
성장함에 따라 점차 바꿔나가다
결국에는 신규 장비, 시스템으로 갈아타는 방식을 뜻함
기존에 쓰던 성장 방식을 나름 유지하면서도 신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최종적으로 더 강해지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기존에 키우던 게 결국은 무용지물이 되니 혐오하는 사람도 있음
지금 엘든링의 상황이랑 비슷하지?
이 보다 더 쉬운 비유가 있는데
삧은 그림자의 땅에 발을 들인 순간 힘의 99%를 봉인 당했다고 이해하면 편함
가호를 1개씩 올릴 때마다 5%의 힘을 되찾는 거지
그러니까
그림자의 가호를 0에서 20으로 올리는 게 아니라
미켈라의 저주를 20에서 0으로 줄이는 시스템인 거임
이렇게 보니까 씨발 빨리 파편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시작부터 저주 20스택이면 뉴비고 망자고 당연히 지우고 싶다는 생각부터 했겠지
'엘든링 DLC 0가호 플레이'
보다
'엘든링 DLC 20저주 플레이'
가 더 도전 욕구 자극되는 타이틀 아니냐?
존나 필수적인 시스템인데 미야자키가 이걸 '선택'해서 올리면 된다고 씨부린 거임
당연히 선택이기는 하지
본편에서 영체 안 쓰는 것도 선택이고
구르기 안 쓰는 것도 선택이었고
중갑 거인부수기 사자베기 스캠도 선택이고
쌍곡도 출별신비도 선택이었고
1렙런하는 것도 선택이었으니까
그치?
프롬 이 새끼들도 분명 알면서 이따구로 말한 걸 거임
누구나 최고 회차 라단 30레벨 플레이가 쉽지 않다고 동의할 거임
근데 DLC에서는 이걸 명확하게 안 알려주니까 가호 5~6개 올리고 사자무, 노장 가이우스에게 대가리 박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 거고
저주 14스택이었으면 대가리 박다가도
'하, 씨발 저주 좀 빼고 올까'하겠지
그러니까 자기가 실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록 가호 찍어라
가호 안찍고 존나 쌔다고 하지 말고
가호 찍어도 존나 쌔다고?
그야 최고회차 모그윈 까마귀 연타 찍기는 원래 존나 쌨음
구별된 설원 룬베어는 원래 존나 쌨다고
물론 지나가던 잡 기사몹이 경직 떡칠돼서 슈퍼 아머 내려찍기 쓰는건 나도 존나 빡침
스톰빌성에 도가니의 기사가 수십마리 있는 꼬라지는 나도 이해 안 감
프롬아 이게 맞냐?
패치가 되던 안되던 나는 모르겠고
어차피 나는 프롬빠고
지랄이 나던말던 엘든링을 계속 할꺼라는 건 알고 있으니
DLC2회차 돌리러 간다
플로섹스 따먹을 거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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