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무서워하는 기색 없이 다가오길래 쓰다듬어 줌

근데 꼬리털이 기둥부분에는 털이 별로 없고 꼬리 끝쪽에만 부풀듯이 털이 있으면

사람이 인위적으로 그렇게 깎은거냐?

버려진 거 아니면 집 나온 거 같던데

벽에다가 자꾸 가려운 듯이 비비길래

집에 오자마자 손 벅벅 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