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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님이 이렇게 영락할 줄이야 누가 알앗겟느냐 누가 알앗겟느냐

미켈라같은 금발보추는 귀엽고 귀여워야 하거늘 . . .

라단의 등에 업힌 미켈라님은 원숙한 청년의 얼굴을 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