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들 겜 플레이할만큼 해서 다 엔딩을 봤을테니까


라단 미켈라 관련 배경 스토리는 알거라고 생각하고 써봄


일단 npc 언급으로는 미켈라가 강제로 라단을 데려간것만이 아닌


틈새의 땅에서 살아생전 이미 라단과 미켈라가 약속을 한것처럼 묘사를 함



이는 프레이야가 언급하는데, 미켈라와 라단이 오래전 약속했다고 언급을 함


프레이야는 라단의 수하인 적사자군임


라단의 반대 세력도 아니고 아군 세력인 프레이야가 굳이 굳이 "약속을 했다"를 언급하는거 보면


일단 미켈라가 강제한 약속은 아닐것으로 보임



물론 이가설도 미켈라의 매혹의 권능에 취해서 그렇게 된거다라고 해버리면 또 의미가 없는 가설이 되는데


난 매혹의 권능은 안썼을거라고 봄 약속을 할 당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라단과 말레니아가 전쟁을 했다는 거임 단순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진짜 명운을 건 살육전의 전쟁


라단의 성격상 보여주기 전쟁을 한다는 명목하에 자기 수하들, 케일리드의 주민들을 학살되게 두진 않을 성격임



그렇다는건 확실히 진심으로 항전하고 싸웠다는것임


알다시피 미켈라의 매혹의 권능은 절대적임 한번 걸리면 벗어날수 없음 이는 모그의 경우도 봤다시피 데미갓에게도 통함


만약 당시 라단에게 매혹이 걸렸더라면 그런식으로 말레니아랑 죽기 살기로 싸우진 않았을거라 이거임


해서 라단은 당시 미켈라와 약속의 왕에 관련된 계획을 듣고 찬성은 했으나, 이후


라단이 별을 부수고 틈새의 땅의 별을 묶어 무언가 지켜야 할 사명이 생기자 변심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의사를 표명한게 아닐까 함


그래서 미켈라는 강압적인 방법으로 군대와 말레니아를 보내 라단을 죽이려 했던것이고



근데 이가설도 어디까지나 프롬뇌라서 결국 라단이 왜 변심을 했는지 진짜로 변심을 했던건지 아니면 애초에 약속이라는걸 한게 맞는지 헷갈림



그리고 원래라면 말레니아가 부패의 꽃을 피웠을때 라단은 죽었어야 할 운명이었다고 생각함


이는 다른 갤럼이 쓴 프롬뇌글을 읽고 생각한건데, 확실히 당시 트리나가 말레니아를 방해한거 같음


말레니아가 부패를 터뜨리고 그 반동으로 쓰러진게 아닌 굳이 툴팁에 "잠들었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음



들크에서 나온 스토리로 트리나는 미켈라가 신이 되지 않길 바랬다고 나왔으니 이는 충분히 가능한 가설임


또한 트리나는 미켈라의 일부였고, 그림자의 땅에서 버림받았으니 이미 일부였던 시절 미켈라의 계획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세세히 알고 있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