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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피의 군주님의 무한한 자비를 받지 않고 2회차를 넘긴 삧은 없을거라 단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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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안스바흐와 뜻을 함께 하는 이 순간이 정말 영광스럽다

보답은 보추똥게이의 피로 갚을 거라 맹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