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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엔딩들은 전부 감동이나 여운을 주는데 dlc는 그렇지 못한 느낌을 받았음


삧이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미켈라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없음


미켈라의 행보는 본편 음모의 주역인 라니는 물론이고 다른 반신들에 비해서도 설득력이 떨어짐


dlc 전에는 나름의 정의와 비극을 가진 신비한 인물이었는데 


그땅 나오고 나서는 형이 너무 좋아서 결혼하려고 모두를 배신하고 이용했다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컨셉만이 남았음


당연히 라단 잡고 미켈라의 과거 장면이 나와도 뭐 어쩌라고 병신같은년아 라는 감상 밖에 느껴지지가 않음


컷씬 뽕은 있는데 와! 전성기 라단! 와! 미켈라!하는 식의 캐빨감성임


그나마 메스메르와 마리카와의 관계나 레다 기사단 이야기는 흥미로웠는데 이쪽을 더 다뤘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한줄요약 : 라니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