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솔3 게일 2페는 검이랑 같이 오는 망토 후속타가 멋지고 재미있었는데


라단 2페 빛 장판은 멋있다는 감상은 안들고 그냥 짜증만 나네


너무 눈부셔서 아예 패턴 외우는 게 아니면 정면에서는 빛 때문에 뭐하는지 보이지도 않음



일단 지문석 있고 없고의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함


뭐든 상성이란게 존재하긴 해도 이 정도로 난이도 차이가 심한 건 잘못 만든게 아닌가 싶음


근접전 위주로 하면 영체 없는게 패턴 덜 지랄이라 조금 편하고


마술전처럼 원거리에서 싸우면 영체가 있는게 편하긴 한데 피통이 미친듯이 커지니까


짧은 시간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술이나 기도가 아니면 라단 잡기 전에, 운 나쁘면 2페도 들어가기 전에 영체 다 뒤져서


결국 마술, 기도 버리고 근접전이 돼버리더라


난 DLC 내내 마술로만 플레이 했는데 라단은 거절의 가시나 혜성 아줄처럼 단시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술이 아니면 답이 없어서


결국 자존심 내려놓고 지문석 꺼내 들었다


라단 오기 전까지는 좆같은 부분은 있었어도 재미있고 좋은 경험 다 시켜놓고 


라단에서 그 좋은 경험을 남김 없이 망가뜨리는게 최악이었음


라단 너프 먹기 전까지는 회차 안돌릴 것 같은데, 회차 돌려도 라단만큼은 두 번 다시 안잡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