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라니 스토리 정리해보기
태생~

스톡홀름컴플렉스
처녀탈출
태생~
마리카의 또다른 모습인 라다곤이 침략전쟁에 나갔다가 카리아 왕국의 레날라 여왕을 만나 서로가 사랑에 빠지며 결혼.
라이커드, 라단, 라니 세 남매를 가지게 됨.
그러다 아빠 라다곤이 갑자기 바람나 떠나버리고 엄마 레날라는 라다곤이 남긴 막둥이 호박알만을 안고 흐느끼는 폐인으로 전락.
여왕이 저모양이니 왕국은 급속도로 무너지고 그와중에 엘든링이 파괴되며 파쇄전쟁까지 일어남.
오빠들도 제각각 사정이 생겨 어디론가 사라지고 전쟁하다 미치고..
그와중에 라니는 마리카와 라다곤의 다른 자식들과 함께 차기 여왕=신 후보로 거론됨.
육체를 버리다
하지만 황금률에 얽메여 손가락의 관리를 받던 라니는 이대로는 여왕이 되어봤자 황금률의 꼭두각시 밖에 안되겠다 싶어서 자신의 육체를 버리고 인형의 몸으로 갈아탐.
이 과정에서 마리카의 동생이자 그림자짐승=보디가드인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을 뺏앗아 자신의 육체에 영원한 죽음을 맞이함.
그리고 영혼은 미리 준비한 인형으로 옮겨가 황금률과 손가락의 지배에서 벗어남.
이때 꼭두각시 전문가 셀브스가 인형을 만들어 주었을 것이고,
아무리 셀브스가 꼭두각시를 잘 만들어도 영혼을 옮겨담는 것은 또 다른 전문분야인데 왠지 다른 누군가 도와줬을 것 같음.
암튼 그렇게 손가락의 감시를 피해 마술사 탑에 숨어 세상을 바꿀 계획을 세우고 있었음.
그때 한 배를 타고 라니를 추종하게 된 부하들이 바로,
손가락이 점지해준 라니의 그림자짐승 블라이드,
대대로 카리아 왕가를 따르던 거인 참모 이지,
다양한 꼭두각시를 실험해볼 기회를 노리고 합류한 마술교수 셀브스 (찐사랑이었을지도?) 이 세 사람.
스토킹
그러던 중, 좀 특이한 빛바랜 자가 틈새의 땅에 나타났다는 정보를 입수.
직접 면접을 보러 엘레의 교회에 나타남.
쓸만하다 싶었는지 온갖 띠꺼운 말투와는 반대로 틈새의 땅 모험에 절대필수라고 할수 있는 토렌트와 황혼의 종을 주고 떠남.
빛바랜자에 대한 정보는 왠지 멜리나와의 접점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듬. 둘이 눈 한쪽씩 감고 있는 것도 수상하고.
이후 계속 지켜봤는지 방치한건지는 몰라도.
엄마인 레날라 여왕이 당했다는 알람을 받고 원격으로 출격 = 만월의 여왕 레날라 2페이즈
풋내기넘이 어떻게 여기까지 쳐들어왔나 싶었을 듯 ㅋㅋ
하지만 일취월장한 빛바랜자의 실력이 원격 따위로 막기엔 역부족이었는데다,
진심으로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아아 라니, 작은 내 딸아....너의 밤을 가렴...” 에 뭔가 큰 결심을 한것으로 보인다.
결국 엄마 눕히고? 카리아 성관까지 돌파하여 자신의 거처까지 온 빛바랜자를 자신의 팀에 빛바랜자를 스카웃하고
빛바랜자는 지하에 있는 수로와 고대도시를 오가며 갖은 쌩고생 끝에 손가락을 죽일 수 있는 검은 칼날을 찾아 라니에게 전달.
그 과정에서 원탁의 마술사 로지에르와의 합동수사를 통해 음모의 밤에 황금의 고드윈을 죽인 범인으로 라니를 의심하는데,
그렇다 어쩔래라며 덤덤하게 얘기한다.
아마 육체를 갈아타는 일에 고드윈의 죽음을 이용한 것인지..
아님 라니가 만든 신살의 도구를 이용하여 검은 칼날이 자체적으로 일을 벌인 것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니가 고드윈을 살해한 음모의 밤에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검은 칼날과 반목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듯.
이후 여전히 손가락의 지배를 받는 블라이드를 봉인하고 빛바랜자에게 더 의지하게 되고,
작은 라니가 되어 알콩달콩..
<신규출시 라나홀..>
재앙의 그림자까지 처치하고 나면,
손가락과의 단판은 직접 하겠다고 하는 강단도 보여줌.
“…이제 작별이군. 블라이드와 이지에게 전해줘… 사랑한다고”
나름 죽을 각오도 한듯 ㅠ 카리아 성관에 손가락들 겪어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 싶음.
결국 자신의 담당이자 감시자이던 손가락을 죽이고 빛바랜자를 반려로 받아들임.
이후 라니팀의 행적
잊혀진 셀브스는 라니에게 당한건지 검은 칼날의 흔적은 없이 혼자 자신의 탑에 죽어있음.
손가락에서 벗어날수 없엇던 블라이드는 정신이 나간 와중에도 끝까지 검은 칼날로 부터 라니의 거처를 지키고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리고, 결국은 맹우 빛바랜자에게 죽음을 당함 ㅠ
참모 이지 역시 성관으로 향하던 검은 칼날을 막아내고 흑염에 휩싸여 최후를 맞이함 ㅠ 영감ㅠ
엘든링 1회차 이제 한 100시간 정도 하면서 스토리라고 할만한것도 없을뿐더러
그나마도 전부 조각나있어서 크게 스토리에 몰입하거나 npc들과 연결감을 느낄 수 없었는데
라니퀘는 진짜 게임 안의 게임이라고도 할수 있을만큼 분량이나 몰입감 측면에서 엄청 재밌었음.
부족한 정보로 나름 짜맞춰 봤는데 스토리라인 중 틀린 내용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선배님들!
라니가 고드윈 죽음에 개입했는지 어떤식으로 했는지가 궁금.
그 이후에 파쇄전쟁이 일어나고 오빠들이나 카리아 왕국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토렌트는 멜리나가 준다
아 맞네 토렌트 잘타고 있는지 물어봐서 착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