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황상 말레니아도 트리나 개입 없었으면 라단 정리할 수 있었고
자기가 모그한테 납치당하는 거 <= 이거 존나 묘수이긴 한 게
모그한테 납치당함으로써 그림자의 땅 간 동안의 자기 신변은 거의 확실히 보장하고 그림자 땅에 간 것마저도 숨길 수 있음
거기다가 모그라는 세력은 그 과정에서 흔적을 남기게 됐으니 레다같은 자기 기사들이 삧바리들 꼬셔오던지 삧바리들이 직접 찾아오든 언젠가는 죽인다는 거잖음
계획이 존나 오래 걸리는 게 문제지 실현 가능성 자체는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하는 것 같음 오히려
존나 오래 걸리는 그 사이에 에브레펠 무너지는 게 문제인데
아마 말레니아가 트리나 개입 없었으면 그냥 라단 죽이고 멀쩡히 돌아왔을 테니까 100% 말레니아를 믿었던 듯 어차피 자기가 신으로 강림하면 에브레펠 상황이고 뭐고 다 끝낼 수 있긴 하니까
근데 지가 내세운 대의 감안하면 병신같은 계획인 건 맞음
트리나가 라단잔이 개입함?
프롬뇌의 영역인데 에오니아 쓰고 잠들었다고 명확히 묘사되잖음 이전까지는 그냥 부작용 정도로 생각되고 있었는데 dlc 시점에서 보면 말레니아를 출진시키는 것 자체가 미켈라 신 등극을 위한 계획이고 트리나는 그 계획을 반대했음 근데 마침 말레니아가 라단 죽이기 직전에 잠들었다? 직접적 언급만 없지 확실함 거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4535825&exception_mode=recommend
미켈라 계획은 삧 없이도 문제가 있는게 미켈라는 고드프리 만난적도 없음 마리카가 안배해놓은건 고드프리인데
모든 걸 다 완전히 준비했으면 이새끼가 결여된 몸이 아니라 고드윈이였겠지 순진하고 미숙한 면모가 두드러지는 계획인데 그럼에도 아예 허황된 계획은 아녔다고 말하는 거임 미켈라가 그냥 위선자, 악인인 것도 아니고
기드온 왈 성수에 있던 미켈라 고치를 누가 뜯어간 것에 마리카가 우려했다는 걸 보면 미켈라까지 실패하고 데미갓들끼리 결착이 안 날 경우를 위해 준비한 히든카드가 고드프리 포함 빛바랜자들이었던 듯?
근데 엘짐과 말리케스를 이길 수 있는가? 이게 관건일듯 다 성공해도 결국 쟤네 둘 못이기면 의미없으니까
그거 때문에 고드윈 살리는 걸 포기하고 라단으로 틀었다 생각함 외신 차단할 수 있는 금침이랑 중력 마법으로 잠자리새끼들 막던 라단 이거 생각해보면 그냥 완벽하게 외신 대비한 빌드임 미켈라가 고드윈을 포기한 건 고드윈이 너무 완벽한 황금률의 계승자여서일 거임 그만큼 개입되기도 싶고 근데 트리나가 하는 말 보면 결국 황금률을 막기는 어려웠을 것 같음 자신은 나름 대비를 했지만
라단이 잠자리들 막고있었다는 건 근거가 희박한 게, 작중 별짐승들 죄다 라단 죽기 전부터 틈땅에 내려와 있었음. 심지어 겔미어 쪽에 있는 놈은 충돌한 크레이터에 불씨도 안 꺼졌을 정도로 이제 막 온 놈이었고
아 그렇노 내가 좀 착각한듯 근데 고드윈은 위험한 반려라는 건 거의 확실한 것 같음 얘가 착한 거랑 별개로 이명부터가 황금의 고드윈이고 그러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