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천박한 말을 한 적이 없다."




"미켈라님의 속옷 따위를 훔친 적은 없어."






"미켈라님의 행방을 쫓는다고 했지, 욕정을 채우려 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





"나는 미켈라님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한 적도, 또 그걸 안스바흐에게 들킨 적도 없어."







"더군다나 난 너희들의 친구도 아니다. 황금 나무의 인도를 받는 빛바랜 자들 주제에..."




"도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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