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인망 좋고 자기 말을 아끼긴 해도 황금률을 신봉하는 군인 이미지였는데
DLC 나오고 나서는 황금률이 배척하는 자들을 위한 상냥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미켈라한테서 상냥하다는 말을 들으니까 뭔가 매치가 안됨
덕분에 작중 내내 약속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함에도 그 약속이 별거 아니었는데 미켈라 혼자서 진지했던거 아니냐는 말이 나옴
더군다나 약속의 이행과 케일리드에서 끝까지 항전한 거에서 발생하는 모순에 대해 아무 설명도 안해줘서 라단이 나중에 미켈라의 계획의 실체를 깨닫고 약속 이행을 거부한 건지 아니면 그 항전 자체가 약속 이행의 과정인 건지 전부 추측에 의존해야만함
모순을 추측으로 매꿔야 하는 건 그냥 서사 구멍이 맞다
DLC 나오고 나서는 황금률이 배척하는 자들을 위한 상냥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미켈라한테서 상냥하다는 말을 들으니까 뭔가 매치가 안됨
덕분에 작중 내내 약속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함에도 그 약속이 별거 아니었는데 미켈라 혼자서 진지했던거 아니냐는 말이 나옴
더군다나 약속의 이행과 케일리드에서 끝까지 항전한 거에서 발생하는 모순에 대해 아무 설명도 안해줘서 라단이 나중에 미켈라의 계획의 실체를 깨닫고 약속 이행을 거부한 건지 아니면 그 항전 자체가 약속 이행의 과정인 건지 전부 추측에 의존해야만함
모순을 추측으로 매꿔야 하는 건 그냥 서사 구멍이 맞다
본인 입으로 말한마디를 안하니 그냥 씹게이한테 끌려나온 껍데기 뿐인 꼭두각시 느낌만 남
그니까 입이라도 열라고 ㅋㅋ 심지어 명백하게 매료당한 모그나 추종자들도 잘만 말하는데 매료에 대한 서술이 없는 라단만 입을 안여니까 ㅈㄴ 이상함
등에 미켈라 업혀있어서 거기 온신경을 집중하는듯
그만큼 매료가 쌨나봐
미야자키가 라단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어거지로 튼거 아닐까
미켈라는 그럼 미야자키 모에환가
보추성애자가 아니라 자신을 보추에 이입한거였나…
전달에 실패한거지 그냥 프롬 역량 부족임 - dc App
상냥하다는 게 그냥 라단이 미켈라한테 좀 잘해주니까 미켈라 혼자 "형아 좋은 사람이구나!!"한 거 아님?
미켈라가 미숙하긴 해도 어려서부터 약자들을 위한다는 대의를 품은건 분명하고 라단한테 간청하는 장면도 진지하게 묘사된지라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한건 아닐거
가벼운 마음 맞을거 같음 목표는 원대한데 결국 그 안은 대가리 덜큰 애새끼 같은 맘이 남아있는 느낌
프롬이 더 풀질 않는 이상 뭐가 진짜인지 알수없는 상황이라 좀 좆같음 개연성 치트키 매료때문에 더 그래
황금률 원리주의 기도였나네 어린 미켈라에 대한 라다곤의 화답 이라 있었으니, 어릴때는 미켈라도 황금률이었던게 맞을걸?
온지혜도 미켈라의 목적을 모른거보면 말레니아 말고 바뀐 미켈라 목적은 아는 사람이 없었던거 같고
추억에도 보면 라단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보고 순진하게 바랬다는 문구보면 미켈라가 그냥 일방적으로 그냥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음. 라단의 행적 등을 보고 미켈라가 추구하는 상냥한 세상에 어울리는 왕은 라단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가 써놓은거처럼 라단은 황금률이라는 규율 아래 군인 느낌이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그런게 없으니 뭔 왕? 왜 죽여 십련아 안죽어!! 이랬던듯?
프롬식 스토리텔링은 원래 스토리 두루뭉술하게 대충 여기저기 흩어놓으면 유저가 이악물고 파헤쳐서 그럴듯하게 짜맞추는구조라그래
미켈라의 광기 때문이라고 하면 존나 간단하게 해결됨
미켈라정도의 외모면 심쿵할만하지
라단이 의사표현도 못하는거 보면 뜻에 동의한 파트너가 아니라 세뇌어플. 피해자지
세뇌 하나만으로 모든걸 다 설명하기엔 그럼 약속 당시부터 라단을 부려먹었으면 되는데 또 그러지는 않았고 엔딩 컷신에서 "저희가 약속을 '지켜내면' 왕이 되어주세요"라고 미켈라가 라단에게 간청하는 걸로 그 당시에 서로 약속을 맺은게 묘사되니까
결국 약속은 맺었으나 라단이 나중에 그걸 이행하길 거부하였다 아니면 케일리드에서의 항전 전부가 약속 이행의 과정이었다 정도로 추측할 수 있는데 이 두개가 완전히 상반된 추측이니까 답답한 느낌이 듬 그리고 매료가 뭐 자아를 말소하는 것도 아니어서 모그나 추종자들은 미켈라에게 빠지긴 했어도 잘만 자아를 유지하고 입을 터는데 라단은 한마디도 안하는게 가장 답답함
약속당시엔 자기가 (새로운 규율의)신이 되면 반려가 되달라고 약속을 했지만 남들은 당연히 (황금률의)신이라 받아들였을 수도 있으니깐
라단이랑 서로 약속을 맺은거면 우리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저희라고 하는거보면 미켈라 자기 몸에있는 트리나랑 같이 약속하자는 걸수도
지켜내면~운운부터가 이미 약속 맺은 투 아니냐
라단=미야자키 - dc App
지금 추측할수있는걸로는 미켈라 혼자 했다는게 젤 가능성 높은듯
아무리 생각해도 영혼 재탄한다음 원래 고드윈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라단으로 한거같음
다른건 다 어떻게든 납득가는데 라단은 의문만 나열되고 유추할 단서가 너무 적음
DLC2 내야된다고 본다 ㅇㅇ..
라단은 그냥 지 할일 하면서 조카랑도 잘 놀아주는 삼촌이었는데 미켈라가 지혼자 눈깔 돌아간거 아님?
미켈라를 마리카 시즌2로 만들면서 미켈라 본인의 캐붕이 일어나면서 주변 인물들도 덩달아 피해를 봄 걍 역량 문제임
혈염쓰는거보면 확실히 제정신아닌거같음
마리카 로어에 너무 천착한 나머지 미켈라 서사가 개판난 느낌임. 메인스토리가 상냥함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서술은 없고 레다는 매료없이는 의심과 배신 밖에 없다함. 막보는 상냥무새일뿐이라서 둘이 이토록 유리된 상황에 무슨 내러티브가 있는건지 노이해임
내가 프롬겜 스토리 이제 아예 안 읽는 이유가 그거임 공개를 안하는건지 그냥 짜지도 않은건지
케일리드에서 끝까지 버틴건 자기 거대한룬 새주인 기다려야 되니까 그런거아님? 뒤지기 직전이라도 처리할 일 순서라는게 있는데
자기 끌고다니는 말 무거워할까봐 중력마술 배운 양반인데 상냥한 거 안나왔다고 하긴 좀
말박이 모습이랑 사리아 수호말고는 미켈라 사상이랑 정면충돌하는 듯한 모습만 보였으니까
ㄴ그럼 오히려 미켈라 캐릭터성이 이상한거지
뭐가 어떻든 캐릭터성 전달 실패는 맞는거 아니노
다른 프롬뇌가 뭐나올진 모르겠지만 미켈라 스토리라인은 뭐 억지만 가득해보임
그냥 병사한테 호탕하게 대하고 고민 생기면 잘 들어주는 호감 행보관 상인데 미켈라가 진지하게 몰입한거지
사실 라단도 엘든링 부숴지니까 로데일에 진군한 연합군의 주축이었던 면도 있고 별 부수기가 외부신이나 별의 낙하로 인한 틈새의 땅의 파괴를 지키기 위함이기는 했지만 카리나 왕조가 쇠락하는데 일조했다는 면에서 입체적인 인물이기는 함 묘사되지 않은 뒷면에 어떤 모습이 있는지는 프롬만 알지
걍 군인삼촌인데 미켈라가 매료 쳐건거임 엔피씨들은 그냥 반신매료고 라단은 신의 매료에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