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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바흐의 옷에는 이런 글이 있다.
"안스바흐는 이해하고 있었다. 옛 주인을 향한 충성에 이미 이유는 없고 한 조각의 정의도 없음을. 그렇기에 그는 그것을 버릴 수 없었다."
무엇을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일까? 왜 버릴 수가 없었던 것일까?
안스바흐의 머리 방어구, 늙은 현자의 가면.
"그 내면에는 공포와 함께 단련한 칼날의 의지가 남아있다."
안스바흐의 기도, 안스바흐의 미친 칼날.
"화려한 왕조의 검술과는 선을 긋는 필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격렬한 기술. 그가 과거에 떨친 광기의 이름의 유래이다."
안스바흐의 장비들은 전체적으로 많이 닳아있다.
그만큼 오랜 세월 모그를 모셨다는 뜻이고, 주인에게 충직한 충신이라는 것을 알기 쉽다.
그가 매료되었을 때도 그는 주인의 의중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현재, 옛 주인을 향한 충성에 이유도, 정의도 없어진 상황에서 현자라고 불리는 그가 그것을 버릴 수 없었던 이유?
그의 내면에 충성과 정의가 여전히 강력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 내면에는 공포와 함께 단련한 칼날의 의지가 남아있다."
이 말은 그가 과거에 겪었던 고통과 두려움이 그의 전투 기술과 인생 철학에 뿌리 박혔음을 뜻한다.
또한, 의지와 결의를 가지고 두려움을 이기고자 했음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화려한 왕조의 검술과는 선을 긋는 필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격렬한 기술. 과거에 떨친 광기의 이름의 유래이다."
이 말은 주인 모그를 향한 충성을 반영하고 있고, 그 충직함이 전투의 중심에 있을 때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에 그만의 특별한 '필사적인' 검술 역시 그의 의지와 결의를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안스바흐는 이해하고 있었다. 옛 주인을 향한 충성에 이미 이유는 없고 한 조각의 정의도 없음을. 그렇기에 그는 그것을 버릴 수 없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이 말은, 너무나도 슬픈 말이다.
현자라고 불릴만큼 현명하고,
충신이라고 불릴만큼 충직하고,
순혈기사라고 불릴만큼 강인한 안스바흐.
주인이 죽은 지금, 그 충성이 향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과, 그것에 한 조각의 정의도 없다는 사실을, 틈새의 땅에 있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터.
하지만, 그는 버릴 수가 없었다. 왜? 당연하지... 그는 충신이니까.
그 끝에 있는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는 복수라고 하더라도, 혹은 자신의 죽음이라고 하더라도, 옛 주인을 향한 충성과 자신의 이념을 굽힐 수가 없었다.
그것이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인생관, 인생 철학이었으니까.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끊어낼 수 없었고, 그의 내면에서 여전히 생명력을 가지고 뛰고 있는 그 가치.
안스바흐가 가진 충성의 심연을 드러내는 말.
"그렇기에 그는 그것을 버릴 수 없었다."
그의 인생 철학을 너무나도 잘 드러내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칼날을 들고 피에 미치리, 나의 주군 모그의 존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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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4520893
프롬뇌, 스포) 폭룡 베일에 관한 개인적인 정리예부터 프롬은 용들에게 등급을 두고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 이번 엘든링에서도 이는 변하지 않았고, 고룡과 비룡으로 나뉘었다.고룡은 우리가 아는 드래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로, 그 힘이 너무도 막강하여 신의 힘에 필gall.dcinside.com
할배 개멋있음 진짜
안황 진짜 씹간지네
킹스바흐 센세...
I stand with my blade aloft, blood afire.
안황 진짜 십간지네ㄹㅇ
진짜 npc 중에 가장 호감인 할배야
갓스바흐가 이정도로 충성하는 모그도 ㄹㅇ 갓군주였나봄
할배 진짜 존나 멋져..
진짜 모그윈왕조 낭만넘치네
"안스바흐는 이해하고 있었다. 옛 주인을 향한 충성에 이미 이유는 없고 한 조각의 정의도 없음을. 그렇기에 그는 그것을 버릴 수 없었다." 안황이 버리지 못했던 그 충성은 결국 돌고돌아 500만 프붕이들에게로 전해졌네. 모그윈 왕조에 영광을!
캬
같은 갤 념글이 트리나 뷰지 말랑말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스바흐
모그윈 왕조에 사랑이 있으라 - dc App
이미 모그에 대한 충성이 삶의 방식이 되어서 그런 거였나
난 이색기 활쏘던데 머임??
순혈기사일때랑 노병일때랑 쓰는 무기 다르다던데
아 레다랑 같이 죽여서 못봤나보네
레다랑 싸우고 나서 활 버리고 낫이랑 혈염 기도 씀
그런 주군을 굳이 본진까지 찾아가서 신하들과 같이 도륙낸 삧조차 포용한 안황
안스바흐 진짜 개간지네
모그윈왕주 상장 직전
이번dlc 최고낭만npc
엄마 난 커서 순혈기사가 될래요!
할배 때문에 모그도 반사이익 본다
모그는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네 - dc App
충신 킹스바흐와 피의 군주 대황모그님을 위하여!
하지만 그녀석 기도 구리잖아?
안황 진짜 씹간지네
어흐흑 안선생님
피가 주력인 집단에서 순혈이란 호칭 받은건 씹간지네 - dc App
dlc 최고존엄 NPC 그 자체 대 황 바 흐 - dc App
안황!!!
안황 무기랑 기도 어케얻음
대황
이거보고 모그윈왕조 들어갔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