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이번 DLC로 많이들 떠들썩하잖아.

난이도로도 그렇고 말이야, 근데 난 재밌게 메인 보스들은 다 깼거든.

일단 나는 스토리도 굉장히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프롬겜 특히 이 소울 시리즈가 스토리 푸는 방식이 워낙 독특하니 완전한 팩트 기반 스토리가 아니잖아.

그래서 이번 DLC 스토리가 굉장히 궁금해져서 형들 프롬뇌 굴리는 글들도 여럿 찾아봤는데 문득 궁금한 게 한 가지 있어.

미켈라가 라단을 반려로 삼고자 한다는 건 신이 본인의 반려를 왕으로써 세운다는 거잖아??

본편에서도 그러한 내용이었고 심지어 그게 엔딩이니까...

그래서 신이 반려로 왕을 세우는 게 무슨 이유야?
엘데의 짐승같은 외부신들로부터 본인이 꿈꾸는 세계를 지켜내려고? 버티고자? 잇고자? 그냥 쥰내 센 인간(어떤 모습으로든)을 세워두는 걸까?

형들이 생각하는 엘든링 세계관 속 반려로서의 의미를 알려주라.

아 참, 이것도 궁금해. 미켈라와 라단같은 근친게이는 설정오류라거나 그런 건 아니지? 그저 거부감이 와서 이 꼴된 거라고 보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