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본편 맵 처음 보자마자 든 생각이
'맵이 이러면 결국 일직선 루트 아닌가?' 이 생각이었거든
사실 케일리드 빼면 그냥 림그레이브에서 로데일까지 걍 일직선이잖아
기왕 오픈월드인데 좀 더 루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엘든링, 젤다, 레데리2 맵을 비교하면 젤다랑 레데리2는 내가 어디로든 자유롭게 갈 수 있게 해놨다면
엘든링은 직접 이동해서 가려고 하면 가운데 바다때문에 림그레이브에서 로데일 가려면 무조건 리에니에, 알터고원을 지나야 하는게 좀 별로였음
그래서 난 엘든링을 오픈월드 보다는 ㅈㄴ 커다란 다크소울 던전에 가깝게 느껴졌음
저렇게 중앙에 박아두는 스타일이 젤다 스타일 아님?
중앙에 엔딩 둔건 그냥 생각없이 그린거고 끝에 있어도 상관은 없긴함
레벨디자인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봄
난이도 조절과 선형적인 성취감을 위해선 어쩔수가 없는듯
근든링은 바로 보스잡는다고 잡아지는겜이 아니니깐?
그래도 내가 어디로 갈지는 처음부터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음, 사실 엘든링도 첨에 케일리드 갈지 리에니에갈지 선택지 주는데 보자마자 리에니에 가게 유도했듯이 초보자는 어디가 쉬운지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면 괜찮을 듯, 고인물을 바로 최종보스 들박하게 해주고
이러려면 레벨스케일링 해야되긴 하는데 과연 잘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