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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라단은 말레니아 이전에 모르고트한테도 전쟁 따잇당한 허접 아니노?"라길래 한번 써봄.

1.여러가지 이유로 원정군이 불리하다.
현재는 부숴져있지만 림그레이브-리에니에를 잇는 대교가 존재하긴 했지만, 어찌저찌 알터고원에 가려고하면 대승강기 말고는 올라갈 길이 없음. 이때문에 고드릭군,적사자군은 인력조달,물자보급에 대해서 좀 불리할수밖에 없음. 이건 겔미어도 마찬가지인게 척박한데다가 지형이 좋지않기때문에 왕래하기가 어려워 많은 병사를 파견하기에는 어려웠을것임. 이건 나중에 역으로 모르고트가 겔미어화산 정벌을 떠났지만 실패한걸로 증명이 됨.

2. 로데일은 생각보다 견고하다.
일단 외성,내성 모두 튼튼한데. 성 안에서는 초대형 말뚝을 쏴재끼는걸로 연합군에게 응수했고, 성 외부로는 해자까지 깊게 파여있어서 연합군이 밀고들어가기 힘들었을 거임. 엘든링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도 연합군은 도읍 정문쪽을 공세했음에도 결국 뚫지 못했다. 오사카 전투를 예로 들어보자면, 이에야스는 도요토미측에 화의조건으로 외성의 철거, 외부해자를 메울것을 요구한 뒤, 통수치고 쉽게 함락시킨걸 보면 알수있다.

3.로데일측도 쉽게 이긴 전쟁이 아니다
어찌됐건 연합군은 로데일 정문까지 밀었었고 왕인 모르고트도 최전선에서 활약한 걸 보면 로데일도 똥줄이 많이 탔을거임. 결국 모그찬스까지 써서 이간질로 와해시킨거 보면...


결론은 라단과 군주들도 나름 선전했지만, 끈끈한 유대감으로 이루어진 연합도 아니였던데다가 로데일의 지형적 이점이나 모르고트와 모그가 더 유능했기 때문에 아쉽게 진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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