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이유보단 그 자체에 매몰된 뿔인간

미켈라 아래서 이렇게나 모두가 따른다 자랑스러워하다 매료 풀리자마자 의심병 터져서 그 자랑스러워하던 동료들을 죽이려드는 레다

어린아이처럼 남이 해준 말에 휘둘리는 무아

한번 실패해 매료당했다가 풀려나서 몹시 두렵고 겁이 나지만 다시 한번 주군을 위해 한 발 내딛는 안스바흐

다른 동료들에 비하면 자신은 모자라다고 할 정도로 심약하면서도 자기가 진짜 섬기던 트리나의 목소리를 못 들어 분한 나머지 빛바랜 자한테 달려들었다가 목소리를 듣고 빛바랜자 옆에 다시 돌아와 끝까지 자신의 사명을 다하다가 스러지는 티에리에


훌륭한 동료였지만 맞서 싸우는게 더 기대된다며 맞서는 프레이야


그리고 처절한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서로가 죽고 죽일때까지 싸우는 마지막 혈투까지 정말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