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단이 어려운 점은 여러가지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놈이 어려운 이유는 체력도 상당한 편인데, 경감률도 관통을 제외하면 전부 40%인데다가, 프리딜 각도 제대로 안나오는것도 크다고 봄



즉 딜이 부족해서 보스 패턴에 말라죽는단 말임





근데 이 놈 공략을 좀 보다보니 부패가 은근 잘먹힌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일반 부패항아리 잔뜩 들고가서 던져줬더니 1페 기준으로도 2번만 맞추면 부패에 걸리고



2페도 3번 맞추면 부패에 걸려서 딜이 제법 쏠쏠했음.



이 때의 부패 틱뎀이 초당 113정도였고 90정도 지속되니, 2페 때만 걸더라도 1만은 넘는 체력을 그냥 날로 먹는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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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이번에 새로 생긴 큰 부패 항아리에도 관심이 생겼음.



하지만 워낙 큰 항아리는 던지는 모션이 크다보니 제대로 쓰지는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1페에는 큰 항아리 하나만으로도 부패에 걸리는데, 심지어 틱뎀도 일반 부패 항아리보다 월등히 강한 초당 193이었음.



즉 90초 동안 지속되면 17370이란 체력을 그냥 까버리는 것.



물론 1페는 보통 90초보단 빨리 끝나고 심지어 2페로 진입하면 이미 걸려있던 부패 상태는 사라져서 새로 걸어줘야해서 전부 뽕을 못뽑음.



더군다나 2페는 호전성이 월등히 올라가서 과연 어느 타이밍에 부패를 걸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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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2페 개막 패턴때 큰 부패 항아리 2개를 던지고나서



빛기둥 터지는건 안개의 맹금으로 피하고 곧바로 1개 더 던져서 부패를 걸면 되더라고



2페 들어가면 부패가 지워지는게 오히려 호재였던거임.



미켈라단 2페는 특히 자기 혼자할거만해서 전체적으로 딜 넣을 타이밍이 부족한데, 부패를 걸면 그거만으로도 딜로스가 전부 커버됨.



가끔 개막때 빛기둥 패턴이 아닌 다른 패턴을 쓸때도있는데 대체로 멀리 안빠지고 가까이 다가가면 80%의 확률로 빛기둥 바로 쓰는거같음.





어쨌든 저렇게 한번 부패에 걸리면 라단은 뭘하던 부패틱뎀을 고스란히 맞게됨.



미켈라 매료패턴에 걸리던, 빛기둥을 쓰던, 미트볼 날리기를 쓰던, 운석낙하 패턴을 쓰던 전혀 딜로스가 안생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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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운석 낙하 때문에 공중에 떠서 낙하하는 와중에도 피가 실시간으로 깎이는게 눈에 보이는 정도임.



도중에 부패가 끊기더라도 남은 체력이면, 패턴을 어느정도 숙지한 이상 딜찍누도 충분히 가능할테니 부패를 굳이 다시 걸 필요는 없음.



움짤의 회차는 4회차였고 캐릭은 150렙 순수 기량캐였음. 도중에 출혈도 안터짐.







여하튼 새삼 라단의 약점이 부패인걸 알고 에오니아를 갈긴 말레니아님의 참뜻을 알게되는 순간이었음



큰 부패 항아리 만드는 제작서 위치는 아래 링크에 있고

이 큰 부패 항아리는 일반 부패항아리랑 다르게 빨간 꽃봉오리란 재료를 사용하는데 이건 로미나 보방앞 축복 기준으로 부패 권속 있는 쪽으로 돌아가면 파밍 가능함.

에오니아 나비랑 다르게 리젠도 됨. 근데 축복에 앉는걸로는 안되고 축복 이동해서 맵리셋시켜야함



보스 패턴에 있어선 아래 공략이 도움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