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는 뿔인간만을 증오하지 모든 빛없는 존재를 죽일 이유가 없음 


만약 빠른 시일 내에 정리가 가능하다면 몰라도 정작 성전은 오랜시간동안 질질 끌리면서 양측 세력에게 모두 큰 타격을 줬음


마리카가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사랑하는 아들이 수십년이상 고통받는 상황을 만들고 싶을까? 이 상황에서 이득을 볼만한 존재는 엘짐밖에 없음


자신의 황금률 체제와 같은 윤회 세계관을 구축한 뿔인간들과 미친불과 똑같이 영혼을 소멸시키는 힘을 가진 메스메르의 불


미친불이야 그냥 대놓고 탄압할수 있지만 메스메르를 마리카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탄압할수 있을리가 없음


두 세력이 오랫동안 전쟁을 하는게 가장 좋은 상황이니 빛없는 존재를 죽이라는걸 명분삼아서 끝나지 않는 성전을 유도한게 아닐까 싶음


만약 이 해석이 맞다면 마리카는 이때부터 자신을 구원한 존재중 하나인 엘짐을 의심했을거라고 봄



엘짐이 타락한 독재자라면 작중 두손가락과 위대한 의지가 교신이 안되는것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황금률 체제에 대한 야망때문에 


방해가 되는 메티르를 그땅에 묶어두고 위대한 의지와 두손가락과의 교신을 중간에 끊은게 아닐까


카리아가문과 메티르가 밀접한 관계인걸 생각하면 레날라와 라다곤의 전쟁때 메티르는 이에 맞서서 카리아 가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