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설명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영문에서는 오래전 저 먼 땅에 미친불의 왕이 되는것에 실패한 사람(또는 남자)가 태어났고
그 유해를 나나야가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또 등불 자체 설명에서 작은 척추뼈라고 되어있는거 보니까
나나야랑 미드라의 아이가 아니면 나나야가 미드라의 저택에 안주인으로 오기 전에 가졌던 아이의 등뼈인듯?
근데 저택 사방 천지에 사진이 있는데 그 중에 적어도 저만큼 클때까지의 아이가 있었을 확률이 높을꺼고
그 외에 저택에서 딱히 아이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는걸 봐서는
얘는 지가 오래전에 가졌던 아이를 미친불의 왕으로 삼으려다(또는 그걸 목표로 아이를 가졌다가) 실패하고 미드라를 꼬셨거나
등불 대가리 부분이 이미 미친불의 형태를 한걸 보면 아이를 잃거나 병같은 이유로 잃어가는 중에 다시 살리는 방향으로 미친불의 왕으로 만들려다가 미친불을 섬기게 된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
만약 이게 후자라면 바이크 때도 그렇지만 이 세계관에서 미친불에 가장 쉽게 빠지는 길은 소중한 사람을 구하려다가 같은 이유가 많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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