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내는 결론: 프롬이 대놓고 사기쳤다
트레일러: 대놓고 위압감 있는 브금, 오만하기 짝이 없는 말투로 엄마를 찾는 패륜아, 단어 하나하나에 힘이 3만톤씩 들어간 강조투, 심지어 빛 "없는"에 해당하는 bereft에 특히 힘을 줘서 아주 제대로 황금률 광신도에 멀기트 정도는 리버럴로 보이게 할 진짜배기 삧종차별주의자구나 싶음
본편: 말투에 힘이라고는 하나도 없음, 단어에 강조도 안 함, 브금도 없음, 한 2시간은 내리 울어서 다 쉰 목소리, 지칠 대로 지치고 우울하고 부숴져서 더 이어나가기도 싫고 이젠 아무래도 좋다는 투 (그나마 사명을 다잡으며 좀 나아짐)
메황 진짜 불쌍하네요
+ 추가
트레일러: flame 부분이 진짜 뱀이 쉭쉭대는 것 같음. 레임도 한 수 접을 순수 증오와 악의 100퍼. 아침으론 뿔꼬치 점심으론 사자꼬치 먹고 대학살 인종 청소를 그냥 화요일 수준으로 여길 듯한 광기
본편: 엄마가 시켜서 한탄도 증오도 나에게 돌리고 악 그 자체가 되어 사명을 완수해왔건만 정작 그 엄마가 사명에 정반대되는 선택을 내리는, 그야말로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순간에도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숙명을 되새기어 읊조리는 마인드 컨트롤. 위악자라는 캐릭터성이 확연히 묻어나오는 연기
이게 달랐구나
반면 트레일러로 고점 찍은 미켈라는 나락의 숲까지
ㅇㄱㄹㅇ인듯
패륜 이미지 세탁하려고 미야자키한테 뇌물썼대
우효 보추짤 겟또다제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마더부터 느낌이 확 다르네 - dc App
진짜 한탄하는 사람인
뭔가 첫 트레일러 때는 자신감에 좀 차있는 삦혐오 주의 같은데 두번째는 삶에 ㅈㄴ 찌든거 같음
마리카의 복수의 도구로 쓰이고 버려진 불쌍한 메황
메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
메흐흐흐흙
엄마 찾는데서 끊는 출시전과 달리 저 뒤에 바로 그래도 내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 하는것도 십간지임...
딱 그 시점부터 카메라 시점이 옮겨가면서 목소리에서 에코도 빠지고 브금도 딱 들어오고 멋있었죠 그 연출
혹시 빛없는 모든것에 죽음을 shall all meet death였던가 대사도 다른가
Those stripped of the Grace of Gold shall all meet death, in the embrace of Messmer's Flame. ...황금의 축복이 없는 모든 것에 죽음을 ...메스메르의 불을 대사 자체는 같은데 여기도 역시 트레일러 버전이 뱀처럼 쉭쉭대며 위협하는 느낌이라면 본편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듯 읊조리면서 말해요
메아아아앙 ㅠ
근데 설정상으로는 후자가 더 적절하긴 한 거 같음
그거야 그렇죠 마리카가 개같이 유기해놓고 사냥꾼한테 사냥감이 이제 왕임ㅋㅋ 이러고 있는데 얼탱 상태가 아닐래야 아닐 수 없고
하긴 그러고보니 첨에 트레일러보고 좀 찌질하고 오만한 캐릭인가 했었는데 ㅋㅋㅋ
그땐 막 마리카가 준 용돈으로 피시방 가는 개초딩 수준에 리니지캐 취급이었는데 이젠 그저 메황이죠
난 인게임이 더 좋은거같아
메황 진짜 개간지네
프롬에게마저 버림받았노ㅠㅠ - dc App
대머리는 정녕... 날 리니지 금쪽이로 삼으셨는가...
무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