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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를 처다봐주지 않는 여자를 짝사랑하는 존못남의 심정이랄까

억지로 붙잡고 있는건 아닐까

나혼자 저 여자랑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고 새벽에

"자니?" 하고 있는건 아닐까

나혼자 미련 놓지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그냥 보내주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