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8e02bf4d13df63bba878a40e3750c76dbeb716be754d04f8a312d2cf24448dd9137a454bf946af0f721db1a3532a932338b39bc33bbf6c7e5fdaba64a9b2656ee2d88a763078f9f81d84431474aba44fc7c13fd4277b5f6e9cfc5a9f09fa82c1e35ef7905

나는 그건 바로 원탁과 제사장의 차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3은 초회차할때 스토리 신경 안쓰면 내가 무슨짓을 하는건지도 잘 모름

대충 나쁘다는 애들 때려잡고 모험하다 보면 제사장도 우호적 npc로 가득가득 참, 렙업하려고 꼬박꼬박 들러서 화방녀랑 안드레이도 만나주고 겸사겸사 엔피씨들이랑 대화도 하다보면 어두운 스토리인게 체감이 잘 안됐음

반대로 엘든링은 모험을 하다보면 원탁이 자꾸자꾸 빈자리만 생김.... 그렇기에 엘든링에서 원탁은 별다른 소속감을 느낄 수 없는, 거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방문하는것이 대부분인 공간이라 생각함

솔직히 후반부쯤에 원탁 방문해보면 이 넓은 공간에 할카스 더블할카스 휴그 로데리카만 남아있는거 보면 이렇게 황량할 수가 없음

그런 쓸쓸하고 황량한 오히려 황금나무를 불태우려는 죄의 사명을 짊어진채 무너져가는 세상에 홀로 남았다는 분위기가 강해져서 스토리가 닼3보다도 다크하게 느껴진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