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닼소처럼 필드 다닥다닥 이어붙인 게임들만 만들다가 갑자기 오픈월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만들라고하니까 정신이 아늑했겠지. 나름대로 자기네들 노하우 활용해서 최대한 만들긴 만들었지만 결국 그 틀을 깨는건 어려웠고 본편은 그냥 조오오올라 큰 필드를 쭉 늘려둔 형태로만 만든거고

본편은 암만봐도 좀 아닌거 같아서 dlc때는 오픈월드답게 여기저기 이동하게끔 만들어보자 해서 이것저것 상호작용 요소들 추가하고 만들어놨더니 너무 복잡해져서 계속 쳐내고 밀도에만 신경쓰다가 지도 곱창나는것까진 예상못한거랑 가호 시스템 신나게 뿌려댔는데 그걸로 욕먹을꺼라곤 걍 생각 못한게 훤히보임.

오픈월드 게임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걍 프롬이 오픈월드 제작하는데 노하우가 없어서 생긴일임. 그러니 오픈월드 노하우를 기르기 위해서 잘만들때까지 dlc 계속 출시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