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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최대한 피해서 아무런 정보 없이 들어감

처음 '이자리스의 혼돈의 마녀와 그의 딸들' 이라는 정보만 들었을 때

개판 막장 정신나간년들 집합소일줄 알았음

1회차 때

쿠라나 얘기에서 짠함을 느끼고

짓무른자와 등나무 숯반지, 흑금사 세트 관계를 알았을 때 충격받았음

2회차 때

늙은 마녀의 반지 입수해서 혼돈의 딸이랑 대화해보고 개충격 받음...

쿠라그 정신 나간 여자고 혼돈의 딸은 기믹형 npc인줄 알았는데

와...

진짜 이야기 잘 만들었다... 캐릭터 서사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네

혼돈의 딸 시중드는 엔지도 엄청 매력적임

경계하면서 까칠하게 대하다가

기생알 감염돼서 오니까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도와줌...

혼돈의 딸이랑 대화 가능한 거 보고 공주님 말동무가 되어달라고 함...

1회차땐 단순히 집착이 강한 광신도인줄 알았는데

엄청 진솔하고 걱정많은 다정한 할아버지 느낌임

캐릭터 진짜 입체적이라 너무 좋다

닼솔 1이 진국이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