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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잔불을 찾아 위험하고도 깜깜한 세상을 떠도는 구도자들의 얘기였으면 좋겠다 


심해의 시대는 블본 어촌 느낌, 혹은 팔란성채나 고리의도시 늪지대처럼 기존의 아름답고 장엄한 과거의 건축물들이 엘드리치 운치에 잠긴 비참한 모습이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