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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없이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뿔인간들에게 비참하게 죽어야했던 소녀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에 살고싶다고 소원을 빌고
그 별똥별이 소원을 들어주어서 에니르 일림에서 엘데의 짐승을 만났는지 신이 되고

신이 된 뒤에는 자신을 신이 되게 해준 황금률에 충성하며  황금률의 적이 될수있는 불을 다루는 거인족도 족쳐버리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는데 여기서 황금률은 절대적이란 믿음에 의문이 생긴것 같음

황금률이 절대적이라면 황금나무를 태울수있는 거인의 불이라는게 왜 존재하고 그걸 봉인할수조차 없겠음?
결국은 황금률은 마리카가 직접 지켜야할 존재라는건가 라는게 되는데 이게 의심스러웠던 마리카는 첫 남편인 고드프리에게서 축복을 뺏어 빛바랜자로 만들고
말이 추방이지 사실상 플랜B 정도로 만들어서 황금나무에서 멀어지게 한거같음

메스메르도 내 생각엔 고드프리랑 비슷하게 황금나무에서 멀어지게 해서 지키려고 그림자 땅으로 원정보낸것 같고

결국 완전하지 않은 황금률을 아무 이유없이 절대적으로 믿어야 한다는건 결국 아무이유없이 전통이라는 이유만으로 항아리에 들어가 죽음을 맞이해야했던 신이 되기 전의 항아리에 들어가 죽어야했던 자신과 다를바가 없음을 깨닫고

그런 썩어빠진 원칙따위 철저하게 부숴주겠다면서 황금률을 완전히 적대하기 시작한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그걸 눈치챈 엘짐도 고드윈을 마리카의 대타로 세우려고 했는데 마리카가 뭔갈 꾸민다는걸 눈치를 까고 아예 타인인 고드윈을 다루는게 아니라 마리카의 일부에 황금률을 극도로 추종하던 라다곤이라는 인물을 합치면서까지 거대한 의지의 개로 만들려 했던것 같음 (트리나와 미켈라처럼)

그러다 마리카 본인이 버려진 장기말이 되어버리면 본인의 의도인 엘든링의 파괴를 할수 없으니 자신의 대체제이자 아들인 고드윈을 자신들의 동포인 검은칼날들을 이용해 영혼만 죽여버림으로써 혼란을 부추기고

마리카는 황금나무안에 틀어박혀 엘든링을 부수기 시작하면
거대한 룬을 가진 신이 될 자질이 있는 데미갓들은 엘데의 왕이 되기 위해 치고박고 싸울테니 그렇게되면 아무도 황금률을 상속받지 못하게되니 그동안 황금률을 때려부수면 되겠다는 결론을 낸거임

그래서 빛바랜자가 황금나무 내부로까지 찾아왔을때는 더이상 돌이킬수없을 정도로 때려부숴진 상태였고
황금률을 수복할수 없게됐다는걸 알게된 엘짐이 라다곤을 시켜 빛바랜자라도 막으려고 했다가
그마저도 실패하니 결국 본인이 직접 내려와서 빛바랜자를 막으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실패하는거지

이렇게 정리하면 스토리가 어느정도 딱 맞아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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