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낳아준 어머니인 마리카를 반려로 맞아 엘데의 왕이 되려고 했지만 거절의 가시에 막혀 혹여나 삧바리가 자길 쳐죽이고 마리카의 탐스러운 젖탱이를 빨까봐 전전긍긍하며 엘데의 왕좌에 눌러앉아 분신을 보내 제초충 짓함

얘는 태어나자마자 자기 어미 젖도 못빨고 하수구 슛당한 황금률에게 버려진 저주받은 자식이었지만 그럼에도 황금률을 사랑한 대깨황임

삧바리처럼 다른 규율을 추구하는 반려를 맞이하거나 반려 좆까하고 수복룬 구해서 혼자 왕이될 생각도 거절의 가시를 불태우는 대죄를 범할 담력도 없었을것 마리카 외엔 선택지가 없어 그저 왕좌에 눌러앉아 황금나무를 올려다보며 한탄만 했을거임

고드프리와 마리카의 자식으로 왕이 될 자격도 있고 파쇄 전쟁에서 왕의 능력도 증명했지만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 없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자신이 사랑한 모든것들에게 버림 받은 불쌍한 녀석

무녀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이웃 아줌마,친구가 항아리 젓갈 담궈지는걸 보고 신이 된 마리카는 자기 자식들이 흉조로, 뱀의 불을 품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에게 버려지는것을 막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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