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의 심장

두 개의 심장을 가진 폭룡 베일의 심장.
조약돌이 뿔처럼 여러 개 돋아났고
새빨갛게 끓어오른다.

용찬의 대제단에서 이것을 먹으면
베일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용찬의 무녀는 말했다.
그것은 지고의 용찬이라고.

분명 두 개의 심장이라 하는데 왜 한 개밖에 안 주는지 의아할 수도 있지만, 사실 저 문장은 베일에게 심장이 따로 두 개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 베일의 심장 하나가 두 개의 심장이 융합한 형태라는 뜻이다.


영어판 텍스트는 biatrial (atrium, 즉 심방이 2개)라는 단어를 써서 이 점을 확실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