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해본 프롬겜은
엘든링+들크
세키로
닼소3+들크임

소울이나 소울라이크 겜하면서 정보를 찾다보면 항상 스꼴라 얘기가 나오길래, 궁금해서 반년전에 사놨다가, 엘든링 들크 다 깬김에 흐름을 이어서 스꼴라를 시작함.

본인은 소울하면서 숨겨진 템, 길 찾고 탐험하는 것보단 그냥 존나 어려운 보스 대가리박으면서 깨는 맛에 성취감을 느낌. 닼소 3 미디르나 엘든링 말레니아, 미켈라단 세키로 맘의부 맘잇신 이런거 쌍욕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깰 때까지 대가리 박고 깨고 이런거 좋아함.

근데 꼴은 맛이 완전 다르더라고. 일단 길이 존나 복잡하고(체감상)길치라서 길 찾는데 굉장히 오래걸림. 그리고 잡몹이 존나 많은데 막다른 길도 많아소 길 잘못들면 잡몹들이 길막해서 린치함. 그래서 길찾다가 뒤지는 일 허다함. 근데 막상 보스방 들어가면 패턴이 상당히 단순해서 쉽게 깸. 직전에 플레이한 소울이 엘든링 들크라서 그런가? 잡은 보스들이 최후의 거인, 용기병, 주박자, 유배된 집행자, 허무의 위병, 잊혀진 죄인 이정도인데 아직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웬만하면 1트에 깨고 못해도 2, 3트? 괜히 꼴은 길찾기가 보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가 싶었음.

결론은 뭐 똥겜이네 어쩌구 이런 평을 많이 본 거 같은데, 내가 소울 즐기던 방식이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색다른 맛이 있는듯? 길 다 뚫어서 화톳불에 앉을 때 그 쾌감이 있음. 약간 내가 했던 소울처럼 우다다 달려서 길 뚫는 거 보다 한 두마리씩 잡몹 제거하면서 길 뚫어나가는 게 약간 세키로 같다는 느낌도 좀 받았음. 보스는 쉬운대로 뭐 나름 나쁘지 않은 거 같음 ㅋㅋ 아 근데 망자화 돼서 체력 깎이는 건 좀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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