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에서 최종보스가 가장 실망스러웠다는 평가가
당장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상당히 많음.
한/중/일 동양권은 보스의 패턴을 뇌절하면서까지 너무 억지로
올려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주된 비판이고
프롬뇌 이상으로 로어에 진심이었던 서양권에서는
난이도보다는 스토리가 좆같다는 의견이 주된 비판임.
난 아직도 라단이 왜 최종보스인지 납득이 안감.
컷씬은 분명 엄청나게 인상 깊었는데 딱 그 뿐임.
전쟁에서 패하고 안식을 얻지 못한 채 망자로 떠도는 영웅을
그의 부하들이 축제라는 명목으로 강자들을 모아서 마지막까지 자신들이 섬기던 주군의 명예를 지켜주고 축제에 참가했던
강자들이 라단의 영웅담을 이어간다는 라단축제의 스토리.
기존과는 다른 적사자성 내부의 분위기와 무거우면서
흥겨운 축제의 BGM. 축제라는 컨셉에 걸맞는 보스전과
라단이 쓰러지면서 보여주는 별이 떨어지는 컷씬까지
인게임 연출도 스토리에 걸맞게 상당히 잘 뽑혔음.
이렇게 이미 본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퇴장한 보스를
굳이 재탕한 것도 의문인데 아무런 전조도 서사도 없이
갑자기 스토리의 중심이자 끝을 장식하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니 반전에 대한 놀라움보다는 당황스러움이 앞섬.
트레일러에서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귓속말을 했다느니
추억을 통해 과거 라단과 미켈라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다느니
이딴건 떡밥도, 서사도 아님. 그냥 끼워맞추는거지
황금률 시대가 열리기 이전의 모습을 보여준다고해서
밤빛 눈의 여왕이나 폭풍의왕 등 마리카와 군세에 쫓겨난
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기대를 받던
대부분의 떡밥이 맥거핀으로 끝나버린 것도 아쉬운 부분.
그래도 마리카의 과거를 확실하게 풀어주면서 황금률
이전의 시대를 보여주긴 했으니 떡밥의 맥거핀화는
아쉬워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마리카 중심의 서브스토리는 파면 팔수록 맛있는데
왜 미켈라 중심의 메인스토리는 이따구인지 모르겠음.
고드윈은 영혼이 죽어서 부활이 안된다?
그렇기엔 본편에 일식과 재탄에 관련된 떡밥도 존재했고
애초에 라단의 부활부터가 개연성 하나 없는 억지 그 자체인데
어차피 이럴거면 라단보다는 고드윈 부활이 차라리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심정임.
당장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상당히 많음.
한/중/일 동양권은 보스의 패턴을 뇌절하면서까지 너무 억지로
올려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주된 비판이고
프롬뇌 이상으로 로어에 진심이었던 서양권에서는
난이도보다는 스토리가 좆같다는 의견이 주된 비판임.
난 아직도 라단이 왜 최종보스인지 납득이 안감.
컷씬은 분명 엄청나게 인상 깊었는데 딱 그 뿐임.
전쟁에서 패하고 안식을 얻지 못한 채 망자로 떠도는 영웅을
그의 부하들이 축제라는 명목으로 강자들을 모아서 마지막까지 자신들이 섬기던 주군의 명예를 지켜주고 축제에 참가했던
강자들이 라단의 영웅담을 이어간다는 라단축제의 스토리.
기존과는 다른 적사자성 내부의 분위기와 무거우면서
흥겨운 축제의 BGM. 축제라는 컨셉에 걸맞는 보스전과
라단이 쓰러지면서 보여주는 별이 떨어지는 컷씬까지
인게임 연출도 스토리에 걸맞게 상당히 잘 뽑혔음.
이렇게 이미 본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퇴장한 보스를
굳이 재탕한 것도 의문인데 아무런 전조도 서사도 없이
갑자기 스토리의 중심이자 끝을 장식하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니 반전에 대한 놀라움보다는 당황스러움이 앞섬.
트레일러에서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귓속말을 했다느니
추억을 통해 과거 라단과 미켈라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다느니
이딴건 떡밥도, 서사도 아님. 그냥 끼워맞추는거지
황금률 시대가 열리기 이전의 모습을 보여준다고해서
밤빛 눈의 여왕이나 폭풍의왕 등 마리카와 군세에 쫓겨난
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기대를 받던
대부분의 떡밥이 맥거핀으로 끝나버린 것도 아쉬운 부분.
그래도 마리카의 과거를 확실하게 풀어주면서 황금률
이전의 시대를 보여주긴 했으니 떡밥의 맥거핀화는
아쉬워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마리카 중심의 서브스토리는 파면 팔수록 맛있는데
왜 미켈라 중심의 메인스토리는 이따구인지 모르겠음.
고드윈은 영혼이 죽어서 부활이 안된다?
그렇기엔 본편에 일식과 재탄에 관련된 떡밥도 존재했고
애초에 라단의 부활부터가 개연성 하나 없는 억지 그 자체인데
어차피 이럴거면 라단보다는 고드윈 부활이 차라리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심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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