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재미있었게 했다는걸 부정하진 않음.


하지만 하면서서 문제점이 너무 직접적으로 체감되는게 너무 많음.이미 수도 없이 다뤄졌을 난이도같은건 난 패치 이후에 해서 별 말할은 없음.그거보다는 좀 딴걸 이야기 하고 싶음.


일단 엘든링이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완벽하진 않았는데 DLC에서 그것에 대한 보완이 전혀 없었다는것이 이해가 안감..당장 옆동네 사펑 DLC만 하더라도 확팩 내면서 불합리했던 인터페이스나 스킬트리,템구조 같은거 다 엎었거든.


근데 엘든링은 진짜 불편하기 짝이 없는 마법인터페이스같은것 손 하나도 안됨.마법인터페이스가 좆구리니까 미리암만 하더라도 전혀 못써먹는 폐급마법 된건 좀 웃겼음.어느세월에 휠 돌려가면서 미리암 으로 옮기고 마법쓰고 다시 공격마법 옮기고...


지문석 뽁뽁이라던가 출혈같은 너무 강한 매커니즘도 이 기회에 어느정도 손봐주길 기대했는데 이것저것 추가된 무기군은 많으나 결국 하는짓은 크게 달라진게 없고..


인터페이스적으로 개선한건 최근 획득템 확인할수 있는거 딱 1개임.


그리고 다양한 무기와 전회를 획득하긴 하는데 이걸 실제 써먹어볼수 있는 방법이 훨씬 불편했음.당연히 DLC는 난이도상 무기 풀강하고 오는데 새로운 무기를 이것저것 얻어봐야 죄다 0강부터 시작이고 이거 강화할려면 고룡석은 필요하고...방울 완전히 모아놓고 회차 끝내기 직전에 온게 아니면 방울도 다 안모아나서 특정 단석 부족해서 25강이나 10강을 못만드는데 무기는 계속 얻고 이거 쓸 기회는 없고..DLC 에 진입하는 유저는 최소 모그 잡고 온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기본강화가 된 상태로 획득한다던가 하는게 있었으면 안되나?


어차피 이제 더 이상 DLC도 없는데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다음 작이 나올동안 계속 즐길수 있고 엘든링 본편에서 있었던 일부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었는데 그런점을 외면한게 너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