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상인 일족 학살 가담 혐의

그 앞을 자신의 환영으로 지키고 있다는건 그 뒤에 뭐가 있는지도 알고 있기에 지켰다 생각됨

그러니 학살에 가담했을 수도 있고 혹은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이 참사를 부인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유추할 수 있음

다만 굳이 모그탓을 하지 않을 이유 또한 있는데 방랑상인 일족이 실제로 미친불을 사용했다는 점임

방랑상인들이야 사실 개개인은 그저 평범한 상인들이고 좆밥들인게 맞지만, 얘네들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상인들의 주도 하에 미친 불의 왕이 실제로 탄생해버릴지는 알 수 없었음

그러다 만에 하나라도 미친 불의 왕이 나오면 난리나는거임 삧 정도 되면 걍 세상을 불태우는거고

그렇다보니 이 학살이 끔찍한 비극인건 맞지만, 미친 불이 어떤 힘인지 생각해본다면 이걸 단순히 나빴다고만 말하긴 쉽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