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대난투로 뽕 잔뜩 빨고 라단 첫 대면에 출시 전 트레일러 업그레이드 해서 보여주고 전투 들어가는 거에 진짜 고추 떨렸음
패턴 십더러운거 보고 바로 지문석 개미가시 들긴했는데 영체로 소환된 티에리에 안스바흐 중간에 리타이어하면서 친 대사도 장엄해서 좋았고 운석낙하 이후로 혼자 남아서 방패들고 무한 공격당하니까 패드 진동도 계속 오고 압박감 엄청난 와중에 사이사이에 방패 내리고 스테미나 채으고 다시 방패들고 뽁뽁이 날리면서 조금씩 피 까고 부패걸고 하다가 잡으니까 긴장 탁 풀리던데 이게 정말 의도된 게 아닐 수가 없음
난이도적으로는 아예 방패를 봉인해버린 말레보다야 재밌었음
말레니아도 윗글처럼 쓸거 다쓰라는 관점에선 딱 맞게 의도된 보스임.
그 똑같은 상황이라면 재미가 있냐 없냐 문제지 난 라단이 훨씬 재밌는데
그거야 순수 개인차지. 나는 말레가 훨씬 재밌었고 지금 갤에서는 들크랑 미켈라단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투표할때마다 말레쪽으로 완전 기울어져 있음. 나중되면 평준화 될듯
세키로마냥 초반이라 혹평이지 두달쯤 뒤면 걍 꿀잼코옵 보스 될 거임
있는 거 다 쓰라는 느낌이라 그윈을 이제 와서 구현하는데 성공했나 싶기도 하고
방패 들어라 영체 써라 영약 빨아라 탈리스만 세팅해라 아무튼 할 수 있는 거 다 해가라가 느껴졌음
프롬겜 첨 하던 그 좆밥찌끄레기로 돌아간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음
영체, 사기전회 다 써도 어렵게 만들려다 보니 이렇게 된것 같긴 한데
쓸 수 있는 건 좌다 꺼내고 싸우라는 곳에서 컨셉 고수하면 피똥 싸는 거야
다른거 다 치우고 난이도만 보면 이정도까진 아닌데 그 난이도를 구현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봄
미켈라단은 프롬겜 골수유저를 겨냥한 보스라고 봄 이렇게까지 난이도 조져놓지 않으면 본인 다른 보스들 영체 딸깍으로 1트만에 밀어버린 것처럼 다른 유저들도 비슷하게 깰테니까 최대한 어렵지만 공략대로면 깨기는 무난하게 만든 듯
난이도래 패턴
엘든 링 출시 전에 히든보스(말레니아) 관련 해서 공식적으로 인터뷰했을때 이 글처럼 쓸 방식 다 찾아서 공략도전 하라고 만들었다고 했더라. 말레든 라단이든 의도야 원래 그거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