삧들 온다고 예베당에다 고붕이 시켜서 무녀 조지라고 보내놓고 삧은 오자마자 자기부른 같이 다닐 무녀가 죽어버렸으니 정상적인 방법으로 간다면 이 시점에서 삧은 룬을 획득해도 흡수(레벨업)을 할 수 없으니 틈새의땅에 와도 큰 위협이 안됨.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예 트리가드를 보내서 조지라고 보냄.

여기서 중요한건 그냥 아무나 보낸게 아니라 트리가드를 보냈다는거임. 그냥 별거 없겠지 하면 로데일 기사 하나 보냈거나 변방의 로데일 군병들 보내고 끝냈겠지 로데일에서도 나름 수도 문지기로 떡하니 버티고 있을만큼 존나센 새끼를 보낸거임.


그래도 도망간다? 낮에는 고드릭 군병들한테 들킬까봐 밤에 몰래 가야겠다까지 캐치해서 밤기병까지 보냄.

그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여기저기 밤기병 뿌려둠. 낮에는 지역 군벌한테 쫓기고 밤에는 밤기병한테 쫓기게끔 설계까지 해둠


그것마저 뚫고 오면? 본인이 친히 직접 나서서 멀기트로 상대해줌. 근데 이것도 뚫리면 안되니까 분신으로 맞이함.

이것도 실패할까봐 덱타스 대승강기까지 가는길 싹다 조져놓고 올라와도 골렘부터 시작해서 로데일 병사들이 맞이해주는 방식이고 절벽타고 올라와도 이미 요새 구축해둠.

가고일도 제조해서 로데일에도 뿌려둠.


그러면 모르고트 입장에서 정리해보면

시작하자마자 성장동력 끊어버리고 실력으로 돌파할꺼면 밤이고 낮이고 계속 쫓기게 만들고 그래도 불안하니까 요새 배치에다 병사들까지 나서서 입구컷 하라고 배치까지 해두고 이것도 뚫으면 안되니 로데일까지 요새로 개조시킴.

이걸 다 뚫고 모르고트 앞에 섰는데 모르고트 입장에서 보면 이걸 뚫고 왔다고? 미친놈임? 이러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