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무아, 뿔인간을 퀘스트 분기 따라서 레다랑 같이 적으로 나오는 루트랑 별개로 2회차 시작 때 보방 내에 조력자 소환 가능하게 해서 전쟁축제처럼 엔피씨들 대거 소환으로 개초딩 패턴 대응하는 구도였음 괜찮았을텐데
프레이야는 더럽고 추해도 라단장군 되살리는게 낫다고 정신승리하는건 똑같지만 이후에 가이우스 전에서 조력자로 소환하는 퀘스트를 추가하는 거임. 그래서 생존한 채로 승리하면 대화를 통해 가이우스는 한 때 라단의 사형이었는데 백금인이라는 이유로 그림자땅에 정벌이라는 명목의 유배를 당해서 성 구석진 곳에 짱박혀있는 꼴을 보고 무조건적으로 라단을 살리는게 맞는걸까 자기 선택에 회의를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임. 이후에 레다전에서도 등장하지 않다가 미켈라단 2페이즈 시작 후에 보방에서 조력자 사인이 나타나고 소환하면 장군님이 전장에 서는 것을 보고싶었지 남의 꼭두각시가 되는 꼴을 보고 싶은 것은 아니라며 명예로운 죽음으로 자기 과오를 고치겠다는 대사를 하며 협력하는 거임
무아는 기존에 슬퍼하냐 잊냐 선택지에서 슬퍼하냐를 선택하면 그대로 혼자 뒈짓하는게 아니라 다른 수집벌레 있는 곳에서 무아를 한 번 더 만나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스토리를 추가하는 거임. 거기서 너무 슬퍼서 살아갈 생각이 들지않는다고 큰결심 고백하는걸 삧이 슬퍼하라는 건 그게 아니라고 정정해주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해주는 거임. 이후에 프레이야처럼 레다전에 안나오고 미켈라단 2페이즈 시작하면 사인 나타나고 소환하면 슬픈건 싫지만 삧이 잊어버리고 도망치는 건 옳지 않다고 가르쳐줬다며 다신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협력하는 거임
뿔인간은 뭐 더 건들거 없음. 메스메르 전때 소환해서 복수 성공한 다음에 그냥 라우프에서 암령 침입하는 위치를 구석으로 바꾼 뒤에 만나는거 피하면 미켈라단 전에서 소환할 수 있게 되는 걸로 하면 됨. 그럼 그동안 복수에 미쳐 닥치는대로 살육하고 다니다가 미켈라가 라단을 살리는 제물로 '뿔'이 달린 사체를 사용했다는 정보를 듣고 역시 미켈라 네놈도 황금 나무의 일족이라며 뿔인간을 핍박한다는 지극히 뿔인간스러운 이유로 협력하는 거임
이렇게 최종전에서 한 때 미켈라의 기사단이었던 안황, 티에리에, 프레이야, 무아, 뿔인간 5명이 뭉쳐 전쟁축제처럼 삧이랑 같이 다구리치는 구도로 했으면 본편 오마주했다고 좋게 봐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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