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는 말하는 것만 보면 평화주의자같은 모습도 보이고 작중에서도 좋은 의도로 벌인 행보가 많아서 싸우기전이나 싸운뒤나 찜찜한 보스인데


그나마 작중 미켈라의 악한 모습들을 정리하면..


1. 미켈라가 모그를 매료한 뒤 모그는 미켈라가 잠든 피의 고치에 피를 붓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을 틈새의 땅으로 암령침입시켜 많은 사람들을 죽임.

미켈라가 매료했기에 저런일이 일어난걸 생각하면 미켈라 책임이 크다.



2. 자신의 여동생의 부패를 치료하고자 여러 시도를 펼친 오라버니의 면모가 있었다만 자신의 칼날로 도구처럼 케일리드 전쟁터에 보내버린 것도 좀 찜찜하다.

그렇게 아끼던 여동생을 굳이 전쟁터에 보냈다는건 마리카처럼 이중인격적 면모가 있다고 볼수있겠고 결과적으로 케일리드는 회복되기 힘든 땅이 되버렸다.



3. dlc 최종보스 격파 후 컷신을 보면 의자는 비어있고 미켈라는 어째선지 바닥에 그냥 앉아 혼잣말로 라단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하는 부분. 

컷신에서 라단의 대답하는 목소리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라단에게 거절당한뒤 미켈라 혼자 독단적으로 라단을 반려로 삼고자 한 모습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