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나왔다는 소식보고 궁금해서 시작했음
처음 시작할 때 개인 성취감 느끼고싶어서 영체, 마법, 기도, 거룬, 출혈, 사기무기, 방패, 패링 다 배제하고 시작했음ㅋㅋ
근데 결론적으로 끼순이처럼 뎀감만 ㅈㄴ챙기게 됨ㅋㅋ
dlc나왓다길래 그대로 달린거라 1회차임. 개빡세서 가호 20달림ㅋㅋ
캐릭터가 단순해서 올릴 스탯이 근력, 기량뿐이라 상질로 변질했음. 폭칼은 달아놓고 쓸 상황이 생각보다 굉장히 적었음. 라단은 준비자세로 그로기 먹이기도 힘들어서 어쩌다보니 노전회까지 겸하게 됨;
먹은 영약. 탈리스만만 봐도 알겠지만 덜 아프게 맞겠다고 발악을 했음. 쌍 직검이라 연속 공격 탈리스만이 원래라면 셌겠고 그렇게 끼고 있었는데, 라단은 애초에 연타를 치게 해주지를 않음ㅋㅋ 그거 깨닫자마자 그냥 이렇게 바꿈
딜 탈리스만 다 뺴서 부족한 딜량을 영약으로 채웠음. 확실히 세지는 체감이 드는 거 같고, 탈리스만덕에 튼튼한거도 체감됨ㅋㅋ 2대 맞고 죽을거 3대, 4대가 버텨짐.
제약 걸고 해보고 느낀 점은, 인정협회니 뭐니 하는거는 이 게임의 재미를 해치는 행동이라는거 뿐이었음...
남들은 삐까번쩍한 전회, 마법 쓰면서 화려하게 싸우고 눈호강하고, 세팅하는 재미도 챙기며 짜임새있게 할 수 있는데
노전회다 노영체다 노마법이다 뭐뭐 세팅은 사기다 꼼수다 하면서 구평만 하면 그냥 재미 자체를 스스로 깎아먹는 행동같음...
라단 평가는 X베기, 장판, 개초딩패턴으로 요약되는거 같음
2연타 후 X베기는 순수 회피가 아니라 포지션을 애초에 잘 잡아야 피하는 패턴이라 그런지 숙련하기 너무 어려웠음. 맞더라도 1대만 맞고 흘리는게 중요한 거 같음.
장판은 초반엔 벽 느껴지는데 적응되면 그냥 라단한테 붙기만해도 앵간하면 안 맞는거라 괜찮아짐
개초딩패턴은 파훼법 빡숙되던가 못해도 반숙은 되어야 정비를 하든 딜을 하든 하는거 같음.
무엇보다 지 턴만 있어서 나는 많이 때려봐야 2대밖에 못 치게 함.
그래서 결론은 숙련만 되면 어떻게든 깨는데, 그래도 짜증나는건 맞다 정도같음
요 일주일간 열심히 했다!!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