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darksouls3/comments/70icsz/theory_dragons_are_literally_stone/?st=j82ynziw&sh=29619477


본문 번역 없으니 직접 확인할 사람은 구글 번역기 돌리도록.


대충 내용을 내가 알고있는 걸로 이야기하면...


고룡은 생명이면서 동시에 광석(돌)이라고 다크 소울1 인터뷰에서 언급됨.

탐식의 용도 인터뷰에서 언급되길 

고룡의 후손이 불의 시대의 영향으로 변이된 것. 

대략 생명, 마음, 영혼, 업보(카르마) 등의 그러한 것에 오염당한 것

(불에 의해 생명 그리고 굶주림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본래는 그것과 무관했던 고룡이 거기에 오염당해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먹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변화된 것이라고 보면 될 듯)


다크 소울3 고룡의 꼭대기에선 산을 감싸안은 거대한 고룡의 시신을 볼 수 있음. 

그 모습은 어찌보면 산 그 자체와 일체화 되어가는 듯한 모습.


태양빛의 왕 그윈은 동맹들과 함께 싸워 고룡들을 고룡전쟁에서 거의 멸종시킴.

그 시신의 일부는 좀비 드래곤으로 나오지만 대부분은 행방을 알 수 없음.


저 해외 프롬뇌 아재는 거기에 대해,

그윈이 아노르 론도의 건축물의 자재로 고룡의 시신(=돌)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함.

왕국을 이루는 건물들이 그 왕국에 멸망당한 자들로 만들어진 셈.

자신을 멸망시킨 자들에게 죽어서도 밟혀지는 능욕이라고 해야될까...


고룡과 돌에 대해선 

죄의 도시에서 고룡의 꼭대기로 가는 길이나,

고룡의 꼭대기 여기저기에 있는

정좌한 고룡의 길의 수행자들(용인들)을 보면 석상과 유사한 상태임.

파괴된 용인도 있는데 그 내부는 돌과 다를 바 없음. 


그리고 이 프롬뇌 아재가 생각하길,

그 상태에서도 고룡들은 살아있다고 생각함. (정확히는 아직도 존재한다고)


이에 대한 건 다크 소울1 아이템에서도 언급되는데,

고룡의 눈

온라인 플레이 전용 아이템. 

이 세계에서 “ 용의 비늘 “을 획득한 자를 찾아 

그 세계로 침입하여 “ 용의 비늘 “을 강탈한다.(계약자만 사용할 수 있다.)

고룡을 숭배하여 그와 근접하려 한 초월자들의 기술. 

생이란 약함이며 불꽃의 존재인 신들도 예외는 아니다. 초월자의 목표는 생명과는 다른 형태이다.


고룡의 길을 걷는 자들의 목표는 생명과는 다른 것이 되는 것이며,

다크 소울3에서 볼 수 있는 용인들의 결과는 석상에 가까운 무언가가 된 것임.

(일본에선 이를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에 가까운 것으로 

고룡처럼 생명보다 대자연 그 자체에 가까워진 것이라고하는 추측이 있음)


순례의 녹의는 안 딜이 만들어낸 오래된 용에 대해,

매우 오래된 자로써 오래 전부터 세상을 지켜보았다고 말함.


한국판: 오래된 용은 줄곧 세계를 방관하고 있습니다.

영문판: The ancient dragon has watched over the world for aeons past.

         (의역) 고룡은 영겁과 같은 과거에서부터 이 세계를 지켜보았습니다. 


안 딜이 만들어낸 오래된 용은 

고룡의 화석과 거인의 소울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며,

정황상 육체는 만들어진 가짜일지언정 정신은 진짜로 보임.


이 프롬뇌 아재에 따르면 

결국 그윈은 고룡들을 죽인 것이 아니라 파괴하였을 뿐이며,

고룡들은 그 파괴된 육신이었던 것(돌)에 깃든 채로,

그들을 멸망시킨 자가 그들의 육체였던 것으로 왕국을 세우고,

결국 파멸해가는 것을 지켜본 것이 아닐까 추측함.


어쩌면 거대한 원한을 가진 상태로...